- 쉼책이야기

쉼
- 작성일
- 2024.5.17
기적의 서울대 쌍둥이 공부법
- 글쓴이
- 여호용 외 1명
다산에듀
대한민국에서 공부는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가장 큰 화두가 아닐까 생각된다.
공부를 잘해도 고민 못해도 고민이다.
공부가 혼자만의 레이스가 아닌 부모와 이인? 혹인 다인 ? 레이스가 되곤한다.
정보력, 물질적 지원, 물리적인 지원(차량셔틀 등)이 제공되기 때문에 헬리곱터 맘등의 용어가 생겨났다.
입시 문제 등등을 얘기하자면 너무 깊어지고
여기서는 서울대에 간 쌍둥이 형제의 공부법에 대해 구체적인 전략과 과목별 공부법 등이 제시된다.
실질적인 지침과 팁들이 있어서 노베이스의 학생들이나 최상위권에 진입하고 싶은 학생들이 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물론 이 책의 지침들을 그대로 실천한다면 말이다.
말이 쉽고 읽기는 쉽지만 글자 그대로 따라하는 것은 쉽지 만은 않다.
라떼는 공부법을 몰라도 너무 몰랐다.
사교육이 물론 있었지만 지금처럼 많지 않았고
첫째여서 누가 알려줄 사람도 없었고
인터넷도 없던 시대에 어디 찾아볼 곳도 물어볼 곳도 마땅치 않았다.
친척 중 공부 잘하던 분의 설을 들어보면
공부하던 중 모아둔 모나미 볼펜이 사과박스로 한가득이다라는 얘기를 전해 전해 들었지 구체적인 노하우가 없었다.
그때 이 책을 만났더라면 내 인생이 달라졌을까?
일례로 고등학생이면 시험범위 내용을 5회독은 해야 한다고 나온다.
그런데 내가 제일 못했던 것이 다회독이다.
처음부터 꼼꼼히 다 외우고 넘어가야지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스타일이어서 1회독 하는데 시간이 너무 걸렸다.
한마디로 노하욱가 없었던 것이다.
전체적인 개요를 살피기 위해서 언넝 후루룩 1회독 하고
그다음 외울것 외우고 안외워지거나 안풀리는 것은 체크하고 넘어가고
3회독 할때 부터는 체크한 거 위주로 집중하고 넘기고
그렇게 돌려야 했는데 못했다.
책을 다 읽고 보니 공부는 집요하고 끈기가 있어야 했다.
그리고 싫어하고 못하는 과목에 좀 더 비중을 두어서 올려주어야 하는데
좋아하는 과목들을 더 파고들었다.
물론 내가 있던 곳이 좋은 학군지도 아니였다.
쌍둥이 저자 분들도 충청도 였다고 하니
학군지가 절대적인 요인은 아닌 듯 싶다. (물론 요즘은 아닌 듯 싶지만)
"아이가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존재는 친구들이 아니라 부모다.
중요한 건 '어디에 사는가'가 아니라 '부모가 어떤 환경을 만들어 주는가'이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생각해 보는 습관을 지니고 있는가?"
수학 실력을 판가름하는 결정적 기준이라고 한다.
왜? 그런 결과가 도출되었는지를 끝까지 끈질기게 고민하고 풀어내는 습관을 길러야 수학을 잘하게 된다는 것이다.
결정적으로 난 수학에서 그 왜?가 하나도 안궁금했다는 사실이다.
왜? 풀어야 하니 이 문제를 이런 고민은 많이 했다.
결론적으로 공부 동기가 부족했다는 것인데 부모가 공부 동기를 심어주고 꾸준히 자극제가 되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의외로 왜?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
목표가 있고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필요성을 알게 되면 그 다음에는 전략과 꾸준한 인내만 장착하면 된다.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요즘 청소년들의 공부 트렌드를 알아보고자 함도 있는데
내가 훌러덩 넘지 못했던 벽이 무엇 때문이었는지 늦게나마 알고 싶었다.
다시 돌아가면 실천 할 수 있는가라는 문제는 남지만 이렇게 하면 잘 할 수는 있겠다 싶다.
시험 2달 전 부터 준비하고 5회독 이상하고 장기, 주간, 일간 계획표를 짜고 계속 해나간다면 급 성장은 아니지만
오르지 않았을까 싶다.
그런데 그때 생각을 어렴풋이 해보면 나에게 모자랐던 부분이 또 하나 있다.
체력이다.
그때 그 시절에는 왜 이리 졸렸는지 모르겠다.
체력을 키워야 공부라는 대장정을 잘 헤쳐나갈 듯 하다.
공부를 잘해도 고민 못해도 고민이다.
공부가 혼자만의 레이스가 아닌 부모와 이인? 혹인 다인 ? 레이스가 되곤한다.
정보력, 물질적 지원, 물리적인 지원(차량셔틀 등)이 제공되기 때문에 헬리곱터 맘등의 용어가 생겨났다.
입시 문제 등등을 얘기하자면 너무 깊어지고
여기서는 서울대에 간 쌍둥이 형제의 공부법에 대해 구체적인 전략과 과목별 공부법 등이 제시된다.
실질적인 지침과 팁들이 있어서 노베이스의 학생들이나 최상위권에 진입하고 싶은 학생들이 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물론 이 책의 지침들을 그대로 실천한다면 말이다.
말이 쉽고 읽기는 쉽지만 글자 그대로 따라하는 것은 쉽지 만은 않다.
라떼는 공부법을 몰라도 너무 몰랐다.
사교육이 물론 있었지만 지금처럼 많지 않았고
첫째여서 누가 알려줄 사람도 없었고
인터넷도 없던 시대에 어디 찾아볼 곳도 물어볼 곳도 마땅치 않았다.
친척 중 공부 잘하던 분의 설을 들어보면
공부하던 중 모아둔 모나미 볼펜이 사과박스로 한가득이다라는 얘기를 전해 전해 들었지 구체적인 노하우가 없었다.
그때 이 책을 만났더라면 내 인생이 달라졌을까?
일례로 고등학생이면 시험범위 내용을 5회독은 해야 한다고 나온다.
그런데 내가 제일 못했던 것이 다회독이다.
처음부터 꼼꼼히 다 외우고 넘어가야지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스타일이어서 1회독 하는데 시간이 너무 걸렸다.
한마디로 노하욱가 없었던 것이다.
전체적인 개요를 살피기 위해서 언넝 후루룩 1회독 하고
그다음 외울것 외우고 안외워지거나 안풀리는 것은 체크하고 넘어가고
3회독 할때 부터는 체크한 거 위주로 집중하고 넘기고
그렇게 돌려야 했는데 못했다.
책을 다 읽고 보니 공부는 집요하고 끈기가 있어야 했다.
그리고 싫어하고 못하는 과목에 좀 더 비중을 두어서 올려주어야 하는데
좋아하는 과목들을 더 파고들었다.
물론 내가 있던 곳이 좋은 학군지도 아니였다.
쌍둥이 저자 분들도 충청도 였다고 하니
학군지가 절대적인 요인은 아닌 듯 싶다. (물론 요즘은 아닌 듯 싶지만)
"아이가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존재는 친구들이 아니라 부모다.
중요한 건 '어디에 사는가'가 아니라 '부모가 어떤 환경을 만들어 주는가'이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생각해 보는 습관을 지니고 있는가?"
수학 실력을 판가름하는 결정적 기준이라고 한다.
왜? 그런 결과가 도출되었는지를 끝까지 끈질기게 고민하고 풀어내는 습관을 길러야 수학을 잘하게 된다는 것이다.
결정적으로 난 수학에서 그 왜?가 하나도 안궁금했다는 사실이다.
왜? 풀어야 하니 이 문제를 이런 고민은 많이 했다.
결론적으로 공부 동기가 부족했다는 것인데 부모가 공부 동기를 심어주고 꾸준히 자극제가 되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의외로 왜?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
목표가 있고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필요성을 알게 되면 그 다음에는 전략과 꾸준한 인내만 장착하면 된다.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요즘 청소년들의 공부 트렌드를 알아보고자 함도 있는데
내가 훌러덩 넘지 못했던 벽이 무엇 때문이었는지 늦게나마 알고 싶었다.
다시 돌아가면 실천 할 수 있는가라는 문제는 남지만 이렇게 하면 잘 할 수는 있겠다 싶다.
시험 2달 전 부터 준비하고 5회독 이상하고 장기, 주간, 일간 계획표를 짜고 계속 해나간다면 급 성장은 아니지만
오르지 않았을까 싶다.
그런데 그때 생각을 어렴풋이 해보면 나에게 모자랐던 부분이 또 하나 있다.
체력이다.
그때 그 시절에는 왜 이리 졸렸는지 모르겠다.
체력을 키워야 공부라는 대장정을 잘 헤쳐나갈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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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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