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초3~4학년으로 되어 있는데, 글쓰기 연습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초5 아이를 위해 구입했습니다. 사실 글쓰기가 어찌보면 수학문제 푸는 것보다 어렵다고 생각해요. 꾸준한 연습이 되어 있지 않다면 갑자기 글을 잘 쓰기란 불가능이니까요. 그간 읽어온 책을 바탕으로 이제는 자기 생각을 끄집어 내 글 쓰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더 늦기 전에 글쓰기 문제집을 구매해 보려고 하는데 이 책만큼 가이드가 확실하게 되어 있는 책은 없는거 같아요. 글을 다 쓴뒤 , 뒤 답안지에 있는 예시글도  참고해서 읽어보며 자기 글과 비교해 볼 수 있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구조화 시킨 후 글쓰기 방법을 제대로 알려주는 책은 이 책뿐인거 같아요. 작가님께서 계속해서 좋은 책 내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