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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ungi081
- 작성일
- 2024.6.3
눈이 보이지 않는 친구와 예술을 보러 가다
- 글쓴이
- 가와우치 아리오 저
다다서재
소재도, 두께도, 처음 책을 여는 것을 주저하게 만드는 부분이었음을 솔직히 고백합니다. 하지만 읽다 보니 책을 계속 손에 쥐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했습니다. 나의 상상과는 달리, 사실은 평범하고, 아무렇지도 않고, 당연한 일상을 살아가는 주인공의 당찬 모습, 그냥 함께 있는 것이 좋아서 미술관에 간다는 그의 말이 제 마음을 가볍게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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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