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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벨
- 작성일
- 2024.6.5
ENJOY 일본어 메뉴판 읽기
- 글쓴이
- 황미진 저
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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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만큼 많이 가는 곳이 일본이 되었다. 엔화의 메리트 때문에 너도 나도 일본행 비행기를 타는 요즘, 일본 여행에서 맛있는 한끼를 책임져줄 고마운 책을 만났다. [ENJOY 일본어 메뉴판 읽기]는 일본어를 잘 모르는 우리에게 여행지에서 고민할 시간을 줄여 주고 선택의 폭을 넓혀 주는 내 맘대로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일본 여행을 해본 사람이라면 이 책이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지 알 것이다. 한문도 아닌 일본어만 빼곡하게 써 있는 메뉴판이 얼마나 많은지 결국은 먹고 싶은 음식 보다는 쉽게 말할 수 있는 메뉴를 골랐던 적이 많았던 지난 날들을 떠올리며 이 책의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기쁨의 함성을 질렀다. 요즘에는 번역기도 잘 되어 있지만 그 바쁜 와중에 번역기를 이용하는 게 생각보단 쉽지 않더라..
책 속에는 18가지 일본의 대표적인 음식들의 300여 개 요리가 소개되고 있으며 음식점에서 필요한 회화와 단어들을 잘 정리해놓고 있다. 편의점 음식, 가정식, 라멘, 소바, 우동, 덴푸라, 돈부리, 사시미, 스시, 야키니쿠, 아자카야, 샤브샤브 등 우리가 좋아하는 일본 메뉴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먹는 방법, 토핑 이름 등을 알 수 있다. 지금까지도 먹으면서 헷갈렸던 여러 메뉴들의 명칭이 이 책을 통해 잘 정리되는 느낌이 들어 매우 만족스러웠다. 무엇보다 원어민 발음으로 들어볼 수 있는 mp3가 제공되니 여행 가기 전에 꼭 한 번 듣고 떠나길 추천한다. 일본 맛집 투어를 원한다면 이 책의 도움이 꽤 유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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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게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국내여행만큼 많이 가는 곳이 일본이 되었다. 엔화의 메리트 때문에 너도 나도 일본행 비행기를 타는 요즘, 일본 여행에서 맛있는 한끼를 책임져줄 고마운 책을 만났다. [ENJOY 일본어 메뉴판 읽기]는 일본어를 잘 모르는 우리에게 여행지에서 고민할 시간을 줄여 주고 선택의 폭을 넓혀 주는 내 맘대로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일본 여행을 해본 사람이라면 이 책이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지 알 것이다. 한문도 아닌 일본어만 빼곡하게 써 있는 메뉴판이 얼마나 많은지 결국은 먹고 싶은 음식 보다는 쉽게 말할 수 있는 메뉴를 골랐던 적이 많았던 지난 날들을 떠올리며 이 책의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기쁨의 함성을 질렀다. 요즘에는 번역기도 잘 되어 있지만 그 바쁜 와중에 번역기를 이용하는 게 생각보단 쉽지 않더라..
책 속에는 18가지 일본의 대표적인 음식들의 300여 개 요리가 소개되고 있으며 음식점에서 필요한 회화와 단어들을 잘 정리해놓고 있다. 편의점 음식, 가정식, 라멘, 소바, 우동, 덴푸라, 돈부리, 사시미, 스시, 야키니쿠, 아자카야, 샤브샤브 등 우리가 좋아하는 일본 메뉴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먹는 방법, 토핑 이름 등을 알 수 있다. 지금까지도 먹으면서 헷갈렸던 여러 메뉴들의 명칭이 이 책을 통해 잘 정리되는 느낌이 들어 매우 만족스러웠다. 무엇보다 원어민 발음으로 들어볼 수 있는 mp3가 제공되니 여행 가기 전에 꼭 한 번 듣고 떠나길 추천한다. 일본 맛집 투어를 원한다면 이 책의 도움이 꽤 유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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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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