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치(태극권)를 하게 되면서 몸의 힘(에너지) 전달에 관심이 가게 되어 근막에 관한 책들도 보게 되었어요. 정리가 잘 안되던 차에 이 책의 미리보기를 보고 ‘이거다!’ 싶어 사보았습니다. 근육과 근막의 연결을 정말 알기 쉽게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 두었고, 그림도 깔끔하며 핵심 연결을 잘 보여줍니다. 저처럼 근막과 근육 연결에 관심 있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이런저런 동작들을 할 때마다 참조하며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림과 설명이 매우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쉽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특히, 각 근육과 근막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시각적으로 명확하게 보여주는 부분이 좋습니다. 또한, 실제 동작을 설명하는 부분이 실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