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카테고리

godot87
- 작성일
- 2024.6.13
컬트
- 글쓴이
- 맥스 커틀러 외 1명
을유문화사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추천에 영향을 받은 듯 싶다. 이 책의 존재를 몰랐었는데 재미있을 것 같아 구매했다.
첫 파트는 인터넷상에도 이미 많은 자료가 공개되었던 찰스맨슨인데, 좀 더 자세한 내막을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하지만 중반부쯤 읽어가자 좀 지루해진다. 너무나 이해할 수 없는 내용들이 계속 이어지니 뇌회로가 피로를 느끼는 것 같았다. 이 책에 나온 내용과 일맥상통하는 일들이 우리나라에서도 현재 진행형이다. 도무지 저들은 왜 그러는걸까, 답답하지만 그것이 그들만의 생존방식이라고 이해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우리나라의 컬트 유형들을 모아 책을 내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첫 파트는 인터넷상에도 이미 많은 자료가 공개되었던 찰스맨슨인데, 좀 더 자세한 내막을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하지만 중반부쯤 읽어가자 좀 지루해진다. 너무나 이해할 수 없는 내용들이 계속 이어지니 뇌회로가 피로를 느끼는 것 같았다. 이 책에 나온 내용과 일맥상통하는 일들이 우리나라에서도 현재 진행형이다. 도무지 저들은 왜 그러는걸까, 답답하지만 그것이 그들만의 생존방식이라고 이해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우리나라의 컬트 유형들을 모아 책을 내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 좋아요
- 6
- 댓글
- 0
- 작성일
- 2023.04.26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