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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키
- 작성일
- 2024.6.30
끌어당김의 법칙
- 글쓴이
- 다카하시 히로카즈 저
동양북스(동양books)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든지 바라는대로 이루어진다, 소망하고 그리면 그것을 달성하게 된다는 류의 책들은 많다.
한창 푹 빠져있던 책은 고이케 히로시의 우주님 시리즈였는데,
실제로 그 책에 나오는 내용을 믿고 행하려고 했을때 좋은 일도 많이 생겼었지만,
슬픈 것은 조금만 방심하거나 긍정적인 다짐을 하려는 노력을 멈추면 금세 나 자체가 부정적인 에너지에 끌려가게 된다는 점이다.
그래서 우주님 시리즈가 다양하게 나와있는만큼, 불안하고 마음이 처질때마다 우주님 시리즈를 다시 읽어보려고 하곤 했는데, 아무래도 저자의 에피소드나 사례가 이제는 익숙해서, 좀 더 신선한 자극을 찾으려고 하다보니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책 또한 큰 틀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우주님 시리즈나 유명한 자기계발서와 말하고자 하는 바가 같다.
하지만 특별히 끌리게 된 계기는 부제, 양자역학으로 돈과 운을 끌어당기는 법 9가지의 양자역학이라는 소재 때문이다.
요새 물리학 공부를 하고 있어서 더 관심이 가기도 했고, 실제 런던대, 게이오기주쿠대에서 물리학 공부를 한 저자가 모든 물질은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다는 양자역학의 법칙을 통해 인간의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것이 매우 설득력 있었다.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 걸 굉장히 많은 책에서 들어왔는데, 이 책은 그 법칙이 19세기 미국에서 시작되었다는 점을 짚고, 이 생각이 현실이 된다는 사고법이 뜬구름 잡거나 영적인 걸로만 오해될 수 있으나 나름대로 과학적으로도 이해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점을 얘기한다.
실제로 우주님 시리즈를 읽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충만했을때 놀라움을 몇 번 경험했던 나로서는, 이 책을 믿고 또 열심히 긍정적인 마음으로 원하는 바를 향해 달려간다면 지금 내가 원하는 여러가지 것들을 손에 넣을 수 있다고 믿는다.
<주파수가 맞는 사람을 만나면 마음이 잘 통하고 원활하게 소통하는 것처럼, 자기의 유형에 맞는 성공법칙을 삶에 적용하면 당신이 원하는 삶을 더 빨리 이룰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또한 <받아들여야 한다. 지금까지 자기계발서를 수없이 읽어도 바뀌지 않았다면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마음으로는 받아들이지 못했기 때문일 수 있다.>고 얘기한다.
나는 이 저자의 말이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끌어당김의 법칙대로 하면 모든게 다 이뤄진다니, 그렇게 말도 안 되는게 어딨어, 그러면 사람들 다 잘 살게?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이 믿음을 가지고 매일을 법칙에 맞춰 산다는 건 생각보다 힘든 일이다. 원칙과 법칙대로 가면 잘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실천은 어렵다.
나 또한 이런 마음을 가지면 일들이 잘 풀린다는 것을 알면서도, 매일 약한 마음과 나쁜 생각에 무너지고 괴로워하는 나날들이 많았다.
다시 힘든 생각들로 불안한 지금 시점에 이 책을 만난 건 정말 좋은 일이다. 다시금 나를 믿고, 우주를 믿고, 양자역학을 믿고, 긍정적인 생각을 멋진 현실로 이뤄내야겠다고 다짐한다.
2024년도 반년이 지났다. 올해 하반기 기대하면서 내 생각대로, 내 바람대로 만들어가는 나날들을 꿈꿔본다.
한창 푹 빠져있던 책은 고이케 히로시의 우주님 시리즈였는데,
실제로 그 책에 나오는 내용을 믿고 행하려고 했을때 좋은 일도 많이 생겼었지만,
슬픈 것은 조금만 방심하거나 긍정적인 다짐을 하려는 노력을 멈추면 금세 나 자체가 부정적인 에너지에 끌려가게 된다는 점이다.
그래서 우주님 시리즈가 다양하게 나와있는만큼, 불안하고 마음이 처질때마다 우주님 시리즈를 다시 읽어보려고 하곤 했는데, 아무래도 저자의 에피소드나 사례가 이제는 익숙해서, 좀 더 신선한 자극을 찾으려고 하다보니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책 또한 큰 틀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우주님 시리즈나 유명한 자기계발서와 말하고자 하는 바가 같다.
하지만 특별히 끌리게 된 계기는 부제, 양자역학으로 돈과 운을 끌어당기는 법 9가지의 양자역학이라는 소재 때문이다.
요새 물리학 공부를 하고 있어서 더 관심이 가기도 했고, 실제 런던대, 게이오기주쿠대에서 물리학 공부를 한 저자가 모든 물질은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다는 양자역학의 법칙을 통해 인간의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것이 매우 설득력 있었다.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 걸 굉장히 많은 책에서 들어왔는데, 이 책은 그 법칙이 19세기 미국에서 시작되었다는 점을 짚고, 이 생각이 현실이 된다는 사고법이 뜬구름 잡거나 영적인 걸로만 오해될 수 있으나 나름대로 과학적으로도 이해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점을 얘기한다.
실제로 우주님 시리즈를 읽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충만했을때 놀라움을 몇 번 경험했던 나로서는, 이 책을 믿고 또 열심히 긍정적인 마음으로 원하는 바를 향해 달려간다면 지금 내가 원하는 여러가지 것들을 손에 넣을 수 있다고 믿는다.
<주파수가 맞는 사람을 만나면 마음이 잘 통하고 원활하게 소통하는 것처럼, 자기의 유형에 맞는 성공법칙을 삶에 적용하면 당신이 원하는 삶을 더 빨리 이룰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또한 <받아들여야 한다. 지금까지 자기계발서를 수없이 읽어도 바뀌지 않았다면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마음으로는 받아들이지 못했기 때문일 수 있다.>고 얘기한다.
나는 이 저자의 말이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끌어당김의 법칙대로 하면 모든게 다 이뤄진다니, 그렇게 말도 안 되는게 어딨어, 그러면 사람들 다 잘 살게?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이 믿음을 가지고 매일을 법칙에 맞춰 산다는 건 생각보다 힘든 일이다. 원칙과 법칙대로 가면 잘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실천은 어렵다.
나 또한 이런 마음을 가지면 일들이 잘 풀린다는 것을 알면서도, 매일 약한 마음과 나쁜 생각에 무너지고 괴로워하는 나날들이 많았다.
다시 힘든 생각들로 불안한 지금 시점에 이 책을 만난 건 정말 좋은 일이다. 다시금 나를 믿고, 우주를 믿고, 양자역학을 믿고, 긍정적인 생각을 멋진 현실로 이뤄내야겠다고 다짐한다.
2024년도 반년이 지났다. 올해 하반기 기대하면서 내 생각대로, 내 바람대로 만들어가는 나날들을 꿈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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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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