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카테고리
엠마
- 작성일
- 2024.7.2
탐닉
- 글쓴이
- 아니 에르노 저
문학동네
끝없이 몸을 탐하고, 젊음을 탐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그에게 잘 보이고 싶어 비싼 옷가지들을
걸치고, 별자리 점을 보고 그 모든 것을 쓰고 싶다는 철저한 욕구에 따라 글로 남긴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은 죄가 아니다, 적어도 그녀의 글 속에서는.
나는 그녀의 글을 통해 속죄받는다.
걸치고, 별자리 점을 보고 그 모든 것을 쓰고 싶다는 철저한 욕구에 따라 글로 남긴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은 죄가 아니다, 적어도 그녀의 글 속에서는.
나는 그녀의 글을 통해 속죄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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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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