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준비, 구직과 이직, 경력 개발, 업무 능력, 팀 관리까지 신입사원부터  팀장까지 모두가 알아야할 직장생활의 기본을 담은 책이다. 
위책의 공식채널 '스테이시의 직장일기'에서 직장인들에게 조언을 해주던 작가가 사례들을 모아 지침서같은 책을 냈다. 
이 작가는 수천 명의 입사지원서를 검토하고 면접관이 되어 승진 심사에도 참여한 경력이 있다고 하고 실제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팁을 모아두었다. 

회사 다니다보면 이렇다 저렇게 궁시렁 대는 사람들도 많고, 팀장의 위치에서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팀원의 험담을 하면서 팀가르기를 하기도 하고 별의별 사람들이 다 존재한다. 어떤 사람들은 더 나은 것을 찾아 이직하고, 일단 뭐라도 배워보자는 심정으로 퇴근 후에 강의를 찾아 듣기도 한다. 
이 책을 읽는다면 일단 마음가짐부터 달라질 것이며, 퇴근 후에 찾아듣는 강의가 달라질 것이다. 
나도 회사 생활하면서 딱 한 번 퇴사를 후회한 적이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 때 생각이 많이 났다. 
이 책을 그 당시에 읽었더라면 나는 퇴사하지 않았을 것 같다. 

항상 곁에 두고 틈이 날 때마다 읽고 싶은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개인적인 의견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