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리뷰

녹차마신다
- 작성일
- 2024.7.30
아이가 없는 집
- 글쓴이
- 알렉스 안도릴 저
필름
15살의 나였다면 높은 별점을 줬을지도..
하지만 추리소설에 고일대로 고여버린 서른의 나에게는
그 어떠한 흥미도 이끌어 내지 못했다.
탐정 시리즈 물 이라서 계속 만나야할
주인공인 탐정이 별로 매력적이지 못하다.
나약하고 흔들거리고, 경찰 불러 놓고 자신에게 실망했다며 울면서 뛰쳐나가버리는 장면에서는 아...내 얼굴이 다 화끈 거려서 곤욕이였다.
반전 이라고 하는 혈육이라는 부분도 조금 뜬금 없는 느낌,
시리와 성관계하는 관계라는건 처음 사진속 배의 흉터를 보고 첫째임을 확인해 줬을때도 너무 간단하게 알아채버렸다.
좀 유치한 면이 있어서 영화로 치자면 ”에놀라 홈즈”,“나이브스 아웃” 처럼 추리소설 이라는 분야의 껍데기만 가져온 느낌
하지만 추리소설에 고일대로 고여버린 서른의 나에게는
그 어떠한 흥미도 이끌어 내지 못했다.
탐정 시리즈 물 이라서 계속 만나야할
주인공인 탐정이 별로 매력적이지 못하다.
나약하고 흔들거리고, 경찰 불러 놓고 자신에게 실망했다며 울면서 뛰쳐나가버리는 장면에서는 아...내 얼굴이 다 화끈 거려서 곤욕이였다.
반전 이라고 하는 혈육이라는 부분도 조금 뜬금 없는 느낌,
시리와 성관계하는 관계라는건 처음 사진속 배의 흉터를 보고 첫째임을 확인해 줬을때도 너무 간단하게 알아채버렸다.
좀 유치한 면이 있어서 영화로 치자면 ”에놀라 홈즈”,“나이브스 아웃” 처럼 추리소설 이라는 분야의 껍데기만 가져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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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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