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역사의 분위기와 현대의 세련됨을 함께 볼 수 있는 치앙마이의 구석구석을 그리고 그 주변도시인 람푼, 람빵, 치앙다오, 치앙라이 등을 어떻게 가는지, 무엇을 보아야 하는지, 세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저자가 여행전문작가이시니...

오래 치앙마이에서 지냈지만 가보지 못했던 장소도 여럿 소개하고 있어 신선했습니다. 

심지어 태국 요리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주문을 하려면 어찌해야 하는지도 포함되어 있어
치앙마이를 처음 가는 여행자라면 이 책 한 권 들고 저자의 유튜브 보면서 가면 확실하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치앙마이 주변도시인 람푼, 람빵 등을 개별적으로 자세하게 소개해주시면 어떨까하는 바램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