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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맘이
- 작성일
- 2024.9.2
세계 물리학 필독서 30
- 글쓴이
- 이종필 저
센시오

센시오의 22번째 필독서 시리즈,
세계 물리학 필독서 30 입니다.
명색이 자연과학을 공부했지만 졸업 후에는
전혀 손놓고 전업주부로 지내지만,
그래도 "물리학"에 대한 의문과 궁금증은 늘 가지고 있었어요.
하지만 선뜻 도전하기 어려운 물리학이란 학문.
물리학이란 대체 뭐지?
학생들에게 교양으로서 과학을 어떻게 가르쳐야하나 늘 고민하고
여러 권의 대중 과학서를 집필하셨던 물리학자 이종필 교수님께서
과학을 시작하는 길잡이 안내서로서 이 책을 집필하셨다 합니다.
그래서인지 교양으로서 물리학을 시작하고싶은 독자들에게
그 시작을 함께하기에 탁월한 책이에요.


물리학의 찐 고전, 플라톤의 [티마이소스] 부터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학],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
아이작 뉴턴의 [프린키피아] 를 시작으로
아인슈타인, 스티븐호킹, 오펜하이머, 칼 세이건 까지
과학사에 한 획을 그은 과학자들과 물리학의 고전을 소개합니다.
다들 집에 한 권 정도는 보유하고 있다는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코스모스] [시간의 역사] 까지
제목을 들어봤음직한 책들도 각 장들의 간단하면서도 세세한 소개와
저자들의 숨겨진 배경까지 읽으면서
어려운 물리학 책들에 도전하고 싶어집니다.
저자께서는 물론 물리학은 수학을 기반으로 제대로 배워야해서
교양 물리학에서는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을 제대로 배우기엔
그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고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인터스텔라> <오펜하이머> 등의 영화에서도
물리학적 개념들이 등장하고,
그것들을 좀 더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
물리학을 좀 더 깊게 배워보고 싶은 욕구들도 생겨납니다.
영화 뿐 아니라 현대 물리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나름의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을 정리해둘 필요가 있지않나 싶어요.
하지만 이럴때 어떤 책부터 읽어야하나
물리학을 잘 모르는 독자들은 곤란할 따름입니다.
그럴 때 딱 이 책이 필요한 것 같아요.

같이 읽으면 좋을 책까지 추천해주고 있어서
관심이 가는 분야에서 제대로 물리학적 갈증을 해결할 수 있어요.
물리학을 잘 모르는 사람들의 지적 호기심의 시작이 될 수 있는 책,
세계물리학 필독서 30 으로 물리학 시작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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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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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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