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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 작성일
- 2024.9.13
페라리를 판 수도승
- 글쓴이
- 로빈 샤르마 저
라이팅하우스
연전연승의 전국최고의 소송전문변호사중의 변호사인 줄리안은 어느날 법정에서 갑자기 쓰러저 응급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좋은 집안에 좋은 학벌을 가진 줄리안은 하루 열 여덟시간을 일할만큼 정렬적으로 일을 했으며 법정에서 펼쳐지는 그의 이야기는 신문자상에 화려하게 장식되곤 했었다
일적으로 화려하게 성공한것처럼 보인 줄리안을 가만희 들여다 보면 그의 삶이 매우 곤고해 보였다
그는결혼도 실패했고 부친과의 대화도 끊겼고 정신적으로나 영적으로 매우 피폐해 졌음을 알수 있었다
50대인 줄리안은 마치 70대 노인으로 보일만큼 주름투성이였고 생활습관이나 그의 태도도 남들보기에 좋아 보이지 않았다 그러던중 줄리안은 법정에서 심장발작으로 쓰러지고 만것이다
그의 인생에 막을 내리는 듯한 순간이였다
줄리안이 떠나고 3년이 지난 어느날 그의 동료였던 존은 어떤 방문객의 방문을 맞게 된다
그는 다름아닌 새롭게 변화되어 돌아온 줄이안이였다
존은 처음에는 줄리안을 알아보질 못했다
그의 모습이 전에 알던 줄리안의모습이 아니기 때문이였다
지친노인네 같던 모습의 줄리안 맨틀은 몇년사이에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서 옛친구인 존의 앞에 나타난 것이다
줄리안은 자신이 가진 재산을 몽땅 팔아버리고 인도로 떠나서 히말라야 산기슭에서 히말라야 고원지대에 산다는 신비한 현자들이 모여있는곳을 찾아가에 된다
시바나라는 곳으로 간 줄리안은 그곳에서 스승인 현자 요기 라만을 만나게된다
요기라만에게 가르침을 받은 줄리안은 그의 가르침을 지인들에게 널리 알리라는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해서
옛동료인 존을 찾아오게 되고 삶의 지친 존에게 자신의 알게된 가르침을 전하게된다
처음에 존은 너무도 변해버린 줄리안의 모습에 이건 몰래카메라나 짖궂은 장난이 아닌가 의심을 품었다
그의 모습이 180도 바뀐것이 진정 사실인지 그를 변화시킨것이 무엇인지 궁금하게 되고
줄리안의 설명속으로 점점 빠져들게 된다
우화를 통해서 설명하는 줄리안의 이야기는 정원 등대 스모선수 밧줄 스톱워치 장미 다이아몬드같은 묘한 단어들을 열거하면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이해하기도 힘들고 무슨 의미를 전달하려는지 애매모호하다
한가지씩 그 의미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나의 마음에도 변화의 빛을 찾는 느낌이 들었다
현실의 삶을 갑자기 바꾸기는 어려울것이다
내가 고수하고자 했던 안락햇던 나의삶을 버리고 좀더 가치있는 삶으로변화하고자 할때 이책의 가르침은 좀더 유용하게 다가올것같다
본인의 실화에 바탕을 둔 책이라서 더 가슴에 와 닿았던것 같다
마음을 몸을 영혼을 움직이는 법을 더 알기 위해서 책의 말미에 장식되어있는 실천법을 좀더 따라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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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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