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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스
- 작성일
- 2024.9.22
컬트
- 글쓴이
- 맥스 커틀러 외 1명
을유문화사
일종의 범죄심리학 도서를 읽는 기분으로 선택했던 책입니다(기본적으로 제 안에서 사이비=범죄자인지라…). 그래서 그런지 초반에는 좀 거리를 두고 읽었는데 제가 몰랐던 부분들에 대해서 설명된 부분을 읽다보니 저도 모르게 몰입하게 돼서 좀 섬뜩했어요. 새삼 사람이라면 언제라도 심리적으로 취약해질 수 있고 사이비는 그 부분을 귀신같이 파고든다는 걸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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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