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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
- 작성일
- 2024.10.12
2024 제7회 한국과학문학상 수상작품집
- 글쓴이
- 박선영 외 4명
허블
제7회 한국과학문학상 작품집에는
장민의 <우리 손이 닿는 거리>
박선영의 <개인의 우주>
정현수의 <하늘의 공백>
존벅의 <피폭>
최우준의 <달은 차고 소는 비어간다>
다섯 작품이 실려 있다.
기계 슈트 신인류, 외계 존재, 로봇과 인간의 로맨스, 세계 종말, 다중 우주 여행을 다루고 있다.
소재가 다양하고 이야기 짜임새와 표현이 탄탄해서
sf 소설이 점점 진화하고 있음을 느낀다.
책 뒷부분에 실려 있는
강지희, 구병모, 김희선, 인아영, 김성중
5인의 심사평을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관점이 다른 5인의 평론이
작품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사회 변화의 가속도가 증대되고 있는 시대에
미래를 낙관하기보다는 불안 속에서 떠올리게 되는 요소들이 더 많이 감지된다.
상상의 세계이지만 상상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스토리들에서 현재 여기를 반추하게 된다.
편리한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됨으로 인해 오히려 심화되는 문제들
불평등, 인권 침해, 인간 소외, 자연 파괴...
벌써 8회 작품집이 기다려진다.
장민의 <우리 손이 닿는 거리>
박선영의 <개인의 우주>
정현수의 <하늘의 공백>
존벅의 <피폭>
최우준의 <달은 차고 소는 비어간다>
다섯 작품이 실려 있다.
기계 슈트 신인류, 외계 존재, 로봇과 인간의 로맨스, 세계 종말, 다중 우주 여행을 다루고 있다.
소재가 다양하고 이야기 짜임새와 표현이 탄탄해서
sf 소설이 점점 진화하고 있음을 느낀다.
책 뒷부분에 실려 있는
강지희, 구병모, 김희선, 인아영, 김성중
5인의 심사평을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관점이 다른 5인의 평론이
작품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사회 변화의 가속도가 증대되고 있는 시대에
미래를 낙관하기보다는 불안 속에서 떠올리게 되는 요소들이 더 많이 감지된다.
상상의 세계이지만 상상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스토리들에서 현재 여기를 반추하게 된다.
편리한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됨으로 인해 오히려 심화되는 문제들
불평등, 인권 침해, 인간 소외, 자연 파괴...
벌써 8회 작품집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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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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