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카테고리

한박사님
- 작성일
- 2024.10.24
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있지 않나요
- 글쓴이
- 버지니아 울프 저
북다
80년대 중,고교 시절을 보냈는데, 그 때의 학예회날은 축제였다. 여학교도 금남의 줄을 풀어 주는 유일한 날 이기도 하였다. 중학교 때는 기억이 잘 나지 않고, 고등학교 때는 각 학교마다 '써클활동' ; 동아리 활동과 동일, 이 활발하게 진행되었는데, '시화전'은 어느 학교 마다 있었다. 자작시 혹은 유명 시인의 글을 이젤을 만들고, 유화나 사인펜으로 멋지게 쓰여진 그 곳에는 단골 손님이 있었다.
'목마와 숙녀'박인환 시인의...
그 시에 나오는 첫 두 구절...
한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 한다.
...
'목마와 숙녀'박인환 시인의...
그 시에 나오는 첫 두 구절...
한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 한다.
...
- 좋아요
- 6
- 댓글
- 0
- 작성일
- 2023.04.26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