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김경필이라는 작가는 유튜브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재테크, 생활비 절약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보게 된 강사이다.

삼성 계열에 입사해서 집에서 생활하며 돈을 알차게 모았다고 한다.

모은 돈으로 아파트 투자를 하며 자산을 모으게 된다.

부동산 하락기를 겪으며 위기를 만나기도 했단다.

강사라는 직업으로 전직을 한 당시에는 고생을 했다고 한다.

지금은 공중파의 mc도 할 정도로 인지도가 있는 멘토가 되었다.

그가 출연하는 유튜브의 내용은 바로 적용 가능하며 반성을 하게 해준다.

이 책의 내용은 유튜브에서 나온 멘트와 유사한 부분이 있다.

그의 영상을 모두 섭렵한 사람은 책의 내용이 복습용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모두를 섭렵하지 않은 나에게는 도움 되는 내용이 있었다.

그리고 그동안 작가가 말했던 내용들을 종합하여 정리하는 기회가 되었다.

작가는 책에서 메인으로 1억 원이라는 돈을 모으라고 했다.

그 돈을 모으기 위해 개선해야 할 점들을 짚어준다.

돈을 모으지 못하도록 만드는 10가지 말버릇 중에 일부

1. 고생한 나에게 보상해야 돼

하루 일과를 마친 사람에게 주어지는 저녁시간의 휴식, 평일 5일 동안 수고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주말의 달콤한 휴식이 진짜 보상이다.

2. 지금 아니면 언제 해보겠어?

지금 하지 말아야 언젠가 제대로 할 수 있다.

3. 인생은 단 한 번뿐이다.

단 한 번뿐인 인생을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서 성실하게 살아내야만 한다.

4. 인생 뭐 있냐?

인생은 뭐 있다. 내가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내 미래는 바뀐다. 나는 반드시 특별한 인생을 살아내고 말 거야.

5. 큰맘 먹고 ~한다.

여러 번 사용하고 있다면 어불성설. 소비 줄여야 한다.

위의 멘트들을 가끔 사용한 것 같다.

하지만 작가가 말하는 대로 멘트와 생각을 바꾸어야 소비가 줄어진다.

1억을 모아보라고 권한다.

1억 원이라는 돈을 모으는 동안 자신의 저축 근력이 키워진다.

여러 가지 유혹을 잘 넘길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사람에 따라서는 5천만 원만 모으고 투자를 해도 될 것 같다.

좋은 투자의 기회가 있으면, 자신이 공부가 되어 있으면 그래도 될 것 같다.

1억 원이라는 돈은 상징적인 것 같다.

모아보지 못한 큰돈을 모아보는 기회를 가지라고 하는 것 같다.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의 소비패턴, 가치관이 변하라고 한다.

작가는 투자보다는 1억 원이 되기까지 예금을 하라고 권하고 있다.

주식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이 비효율적이라고 한다.

작가가 제시하는 금액이 매우 어려운 금액이 아니라 도전해 볼 만한다.

몇 년마다 정기적으로 고생한 나에게 보상을 하라고 권하고 있다.

그래야 길게 유지되고 성공할 수 있다고 한다.

1억 원을 모은 사람들의 공통점이 다음과 같다.

모두가 해당되지는 않는다.

성공하려면 성공한 사람의 과정을 따라야 한다.

실행하지 않은 것들을 바로 실행해야겠다.

*책 속에서 나에게 와닿는, 바로 적용해야 할 멘트들을 정리해 보았다.

소비의 유혹을 이겨냈기 때문에 저축을 하는 게 아니라 먼저 저축함으로써 소비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나 남들보다 불리한 조건인데 종잣돈 1억 원도 없다면 앞으로 어떻게 하겠느냐는 말이다.

이 세상에서 내가 1억 원을 모으는 일을 방해하는 유일한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나 자신뿐이다.

편한 만큼 소비하게 되고, 불편한 만큼 모이게 된다.

열정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먼저 열정적으로 행동하라. 그러면 열정적인 마음이 생길 것이다.

1억 원이 생기면 그 이후에는 10억이 되게 투자를 하라고 했다.

그러기 위해서 경제를 보는 10개의 창문을 매일 보라고 했다.

ALL is Well(아리즈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