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미룰수 없어서 시작했지만 뭐부터 해야할지 몰라 고른 첫번째 머니북으로써 주식투자책 책 제목처럼 이책을 권하고 싶다고 말하고 싶다. 저또한 직장인으로써 주식투자에 대한? 공부?투자? 하고싶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했는데 처음하는 주식투자에 대한 부분을 배울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자는 경제적자유를 찾게다고 잘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회사를 차렸으며, 주식시장은 침체기에 접어들었고 실력인 줄 알았던 주식수익은 크게 줄었다. 그래서 주식공부를 제대로 하여 이책을 초보자를 벗어나 더 나은 투자를 하기 위한 초석으로 책을 출간하였네요 
?차근차근 주식 첫걸음 안내서로서 사회에 진입하는 것과는 다르게 주식시장은 진입과 동시에 실전에 뛰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주식투자는 처음 진입한 초보자라고 봐주는 경우가 없고 모든 플에이어가 모두 동일한 전장에 내던져지는것으로 제대로 알고 투자해야하는 것이 주식투자입니다. 
?주식시장은 초보자와 고수를 가리지 않고 똑같은 규칙으로 운용됩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른채 시장에 뛰어드는 초보자들이 고수들 만큼 수익을 내기란 쉽지 않기때문에 최소한 주식이 왜 만들어졌고, 어떻게 유통되고, 가격은 무엇에 의해 결정되는지 정도는 알아야 그들과 겨룰수 있습니다. 즉, ㅅ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일종의 상품이라고 이해하면 좋습니다. 
?주식투자시 알아두면 좋은개념으로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자주 접하게 되는 용어와 개념이 있습니다. 처음엔 낯설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지만 그리 어려운 개념들은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이해하고 쉽게 알아두면 좋습니다. 상한가와하한가, 액면분할과 액면병합, 서킷브레이커, 사이드카, 주식거래정지, 주식 상장폐지, 정리매매 등이 있습니다. 
?초보자가 투자하기 좋은 회사는 규모가 크고, 안정적으로 돈을 벌고 있는 회사입니다. 즉 시가총액이 크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나는 회사가 좋다고 할수있으며, 이런 기본을 무시하고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코스닥에 상장한 아주 작으면서 이익도 내지 못하는 회사에 미래 비전만 보고 투자하는 경우도 실제로 많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재무제표를 제대로 확인하고 투자하면 좋습니다. 
?기업가치의 5가지 평가지표로 시가총액, EPS(주당순이익), PER(주가수익비율), PBR(주가순자산비율), ROE(자기자본이익율)가 있습니다. 
?다양한 평가지표에서 PBR 주가순자산비율을 보면 지금 회사를 모두 청산해서 팔면 얼마나 투자금을 돌려받을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현재주가/1주당 순자산으로 높을수록 고평가, 낮을수록 저평가로 알수있습니다. 
?회사의 가치를 평가할때 현재 팔고 있는 매출액과 벌고 있는 이익이 무척 중요하고 이는 PER에 반영되지만 매출과 이익말고도 현재 보유한 자산도 기업의 가치평가에 무척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자산이 많다는것은 기업의 가치가 높다는 의미입니다. 
?기업이 만들어 낸 순이익이나 보유한 현금 중 일부를 주주들에게 보유한 주식만큼 나누어 주는 것을 배당이라고 말하며, 회사에 투자한 주주에게 기업의 이익을 직접적으로 나누어 줌으로써 주주가치를 증대시킬수 있는 강력한 수단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배당하는 이유는 기업이 열심히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해서 이익을 발생했다면 은행에 저축하거나, 생산설비에 재투자하거나 임직원들에게 급여나 보너스로 지급할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은 왜 이익을 주주들에게 나누어 주는 이유는 회사에 투자해 준 주주들에게 이익금을 환원하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회사가 성장하려면 지속적인 투자를 유도하기 위함이기도 하며 투자은행이나 해외의 전략적투자자를 유치하기에도 훨씬 쉬어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많은사람들이 배당금을 많이 지급하면 좋은회사라고 생각하지만 배당은 회사가 배당금을 지급할 여력이 있는지가 중요하며, 그 여력 안에서만 지급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배당성향이라는 지표를 보는이유입니다.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은 좋은종목이라고 할수있을까? 초보자들이 잘 빠지는 고배당주의 함정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사실 배당수익률이 비정상적으로 높다는것은 경계해야 할 대상이며, 번 돈의 거의 전부 혹은 번 돈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배당하는것은 확실히 비정상적이기 때문에 제대로 알고 배당주투자를 해야합니다. 
?기업이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주식회사는 회사를 설립할 당시 주주들이 출자금을 내어 그 돈으로 운영됩니다. 매출이 나고 수익이 나면서 그 수익금을 재투자하고 직원들의 월급을 주고, 원재료를 사서 제품을 만들게 되는데 회사가 성장하면서 설비투자에 대한 필요한 돈이 필요할때 대출과 주식판매입니다. 주식판매에서는 일종의 공모주라고 하여 주식상장하는것입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주식상장하는 회사의 증권신고서를 제대로 확인하고 필수적으로 봐야하는 내용으로 회사와 사업의 내용, 회사의 사업영억, 희망 공모가 결정과정, 청약일정확인, 매출에 대한 사항,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예측, 기관경쟁률, 의무보유확약비율, 자금 사용계획, 상장첫날 유통가능물량이 있습니다.  
?다수의 종목을 하나의 바구니에 담아 적절하게 나눈뒤 주식시장에서 거래하수 있게 상장해 놓은 ETF는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에 투자해 리스크를 방어할수 잇는 상품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사람들이 ETF투자에 관심가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TF상품명의 구조를 보면 운용사에 따라 이름이 붙게 되는데 우리나라의 대표 펀드운영사는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한화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이 있습니다. 
?미국주식 대표지수는 S&P500 지수는 미국의 증시에 상장된 기업 중에서 500개를 골라서 만들어 낸 지수이며, 전통적인 산업분야뿐 아니라 발전하고 있는 기술 산업분야의 기업들까지도 두루 포함하고 있어 미국을 대표하는 지수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책은 투자가 처음인 사람들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주식책으로써 막상 공부하려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다면 꼭 추천해주고싶네요. 읽는 순서는 없고 책의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어도 되고, 목차를 보면 필요한 페이지를 읽어도 됩니다. 다만 1부를 읽고나서 그 즉식 주식 한주를 매수하여 내계좌에 주식이 있는것만으로 더 관심가지고 주식투자를 제대로 배울 의욕이 남다를것라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