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단순한 성공이나 사업방식을 알려주는 책이 아닙니다. 어찌보면 심리학 책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기업가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아무리 지금 당장 돈을 잘 벌어도, 해결하지 못한 과거의 부정적인 사건이 남아있으면 자신의 발목을 붙잡습니다. 어렵게 일군 사업을 한 번에 날리게 되는 일도 생기죠.

그렇기에 사업이나 취업, 심지어 연애를 하기 전에 이 책을 읽고 미리 대비할 수 있다면, 그 가치는 최소 수 백만 원이라고 생각합니다.특히 수많은 자기개발과 강의에 수많은 돈을 쓰고 얻게 된 저자의 노하우가 인상 깊습니다. 이미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할 때, 우리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삶을 살게 됩니다.

이 외에도 여러 꿀팁들이 있었는데요.
1. 그날 산 책은 그 날 읽고, 실천한 것 1가지를 포스트잇으로 붙이기
2. 매주 책 내용 기반으로 강의를 하며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는 꼭 저도 따라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업이든 삶이든 인간관계든, 일단 시작할 용기를 주고, 작은 성공을 통해 끝까지 버티게 해주는 고마운 책입니다.
10년 넘게 4억 원의 수업료를 내며 배운 노하우를 1권의 책에 담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