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속담에 '말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은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말하기를 잘하면 천냥이나 되는 큰 빚도 갚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수사학을 가장 중요한 과목으로 여겼습니다.이처럼 남을 설득하고, 끌어당기는 말하기는 고금을 막론하고 지금까지도 인생에 가장 중요한 기술 중에 하나입니다.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결점이 없어야 한다는 완벽주의때문에 더 말하기를 힘들어 합니다.이 책은 미국 로체스터 대학교 교수이자 프로페셔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이영선 교수가 말하기의 모든 것을 집대성한 첫 저서입니다. 실제 면접 노하우, 첫인상에서 호감을 사는 방법, 직장에서 말하기 전략, 단기간에 스피치 능력을 끌어올리는 방법 등 이영선 교수의 통찰과 실전에서 검증된 실용적인 방법을 담았습니다.책 내용중에 '말을 못하는게 아니라 방법을 모르는 것이다.', '누구나 말을 잘할 수 있다', '말하기는 청중과의 상호작용이다'는 구절들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간단한 것 같지만 말하기의 정수를 알려주시네요. 저도 상대와 연결된 진심어린 마음을 꼭 간직하면서 말하는 방법을 배워봐야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의 책 제공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