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카테고리

구마라
- 작성일
- 2024.12.30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
- 글쓴이
- 문미순 저
나무옆의자
우리의 겨울은 어느 순간 매번 잊어버리지도 않고 찾아온다. 나의 겨울과 너의 겨울은 그리 다르지도 않으니 우리라 칭하는게 맞다.
서로의 겨울을 서로의 방식대로 지내보고 겪어보고 후에 뒤 돌아볼때 내가 선택한 방식이 더한 혹독한 겨울이 될지라도 웃을지, 울지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우리이다.
어느누구의 겨울도 한번이라도 따스하지 않은 적이 없다는 걸 기억하자.
서로의 겨울을 서로의 방식대로 지내보고 겪어보고 후에 뒤 돌아볼때 내가 선택한 방식이 더한 혹독한 겨울이 될지라도 웃을지, 울지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우리이다.
어느누구의 겨울도 한번이라도 따스하지 않은 적이 없다는 걸 기억하자.
- 좋아요
- 6
- 댓글
- 0
- 작성일
- 2023.04.26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