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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방랑가
- 작성일
- 2025.1.11
프로덕트 개발의 모든 것
- 글쓴이
- 김수재 저
비제이퍼블릭(BJ퍼블릭)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IT 공부를 시작하고 나서 PM이란 단어를 꽤 많이 마주쳤었다.
지금도 여전히 부족하지만 그 당시만 해도 아는 것이 손에 꼽을 정도여서
공부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겠지 하고 조금은 미루어 두었었다.
이 책을 접하고 나서는 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을 느꼈다.
내가 궁극적으로 추구하고 나아가고 싶은 방향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로는 IT 지식이 크게 필요하지는 않아서 누구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책 제목에 프로덕트 개발이란 단어가 있어서 생각보다 어렵고 전문적이지 않을까 싶겠지만
딱딱할 수 있는 지식 기반의 책이라기보다는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가 녹아있는 책이라고 볼 수 있다.
내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일종의 에세이 형식을 빌린 프로덕트 개발의 지침서가 아닐까 싶다.
프로덕트 개발이라고 하니 IT 관련된 사람들만 도움 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책을 전부 읽어본 나로서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 걸 미리 말해두고 싶다.
프로덕트 개발이라고 하니 IT 관련된 사람들만 도움 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책을 전부 읽어본 나로서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 걸 미리 말해두고 싶다.
저자가 중요하게 언급했던 것들 중에 하나가 커뮤니케이션이다.
커뮤니케이션은 꼭 프로덕트 개발이 아니더라도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능력이다.
초점이 프로덕트 개발로 향해 있을 뿐이지 본질적으로는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궁극적으로 어떻게 일하는 것이 좋을지에 관한 것이므로 어떤 누가 읽어도 크게 무리는 없어 보인다.
또 이 책의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가 세분화가 잘 되어 있다는 것이다.
일을 하면서 마주치는 어려움들에 대해 완벽한 해결책을 제시해 줄 수는 없겠지만
적절한 시기에 문제를 대응하고 해결하려는 마음가짐과 태도에는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적절한 시기에 문제를 대응하고 해결하려는 마음가짐과 태도에는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프로덕트 개발의 시작과 끝, 그 어디에서라도
당신이 더 현명하게 문제를 해결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길 바란다.
어떤 상황에서도 믿고 도움을 구할 수 있는 이 책을 한 번쯤 읽어보면 좋겠다.
#리뷰어클럽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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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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