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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1.25
다음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필사책
- 글쓴이
- 이가을 저
책폴

비상계엄 사태로 현직 대통령이 구속되면서 헌법 다시 읽기,
민주주의 필사, 현대사 등 혼란한 정국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책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다.

<다음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필사 책>(이 가을, 책펄, 2025>는
전 세계 역사에서 민주주의, 정치, 인권, 시민 의식, 주체적 삶의 가치를 다루었던
글귀와 명언을 다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독자가 명언의 의미를 곱씹어 볼 수 있도록 필사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두어
민주주의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하고 나만의 기록으로 새길 수 있다.
민주주의 필사, 현대사 등 혼란한 정국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책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다.

<다음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필사 책>(이 가을, 책펄, 2025>는
전 세계 역사에서 민주주의, 정치, 인권, 시민 의식, 주체적 삶의 가치를 다루었던
글귀와 명언을 다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독자가 명언의 의미를 곱씹어 볼 수 있도록 필사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두어
민주주의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하고 나만의 기록으로 새길 수 있다.

"지구의 기후 위기도, 이 나라의 정치도,
어떤 것도 다음 세대에게
어떤 것도 다음 세대에게
더 나쁜 쪽으로만은 물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항상 "어른들이 문제"이지만
항상 "어른들이 문제"이지만
너희는 '그런 어른'이 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더 나은 미래는 언제나 가능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요."
- 본문에서 '저자의 말'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요."
- 본문에서 '저자의 말'

책의 저자 이가을은 비상계엄 사태를 자녀와 함께 지켜보면서
당연해서 잊고 있었던 '민주주의'의 소중하고 귀한 가치를 재인식하고
무지와 무경계의 태도로 비상식이 만연한 사회를 방관하지 않기 위해
우리의 아이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당연해서 잊고 있었던 '민주주의'의 소중하고 귀한 가치를 재인식하고
무지와 무경계의 태도로 비상식이 만연한 사회를 방관하지 않기 위해
우리의 아이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자신에게, 그리고 권위 있는
다른 이들의 생각에 의문을 가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스스로를 속이게 될 것이다."
- 칼 세이건 (미국 천문학자) / p. 154.

"의미 있는 일은 언제나 어렵다.
우리가 가는 길이 어려운 게 아니라
어려운 길이므로
우리가 가야 하는 것이다."
- 홍세화(대한민국 언론인, 작가, 정치인)/ p. 120.
"민주주의는 무척 연약합니다
꾸준히 그것을 돌봐야 합니다
당신이 민주주의를 책임지지 않고
민주주의가 공포 전략으로
바뀌도록 내버려둔다면,
그것은 더 이상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 샘 셰퍼트(미국 극작가, 배우) / p 30.

함께 쓰고 읽고 말하는 총체적 활동이 가능한 민주주의 필사 책으로
플라톤, 토크빌, 링컨, 간디, 아인슈타인, 소로, 만델라,
김대중, 마틴 루터 킹, 케네디, 칼 세이건 등 다양한 분야 명사들의 민주주의와
시민 의식에 관한 명언이 총망라되어 있다.
플라톤, 토크빌, 링컨, 간디, 아인슈타인, 소로, 만델라,
김대중, 마틴 루터 킹, 케네디, 칼 세이건 등 다양한 분야 명사들의 민주주의와
시민 의식에 관한 명언이 총망라되어 있다.
이 책은 총 4개의 구성으로
01. 기나긴 과거로부터 02. 두려움 없이 바라보기
01. 기나긴 과거로부터 02. 두려움 없이 바라보기
03 존엄을 지켜 내기 04 다시 만나는 미래로 나누어져 있다.

민주주의의 과거로부터 현재를 들여다보고 다시 내일을 기약하는 구성을 통해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또한 여타의 필사 책과는 다른 특별한 점이 있어 그 가치가 남다르다.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또한 여타의 필사 책과는 다른 특별한 점이 있어 그 가치가 남다르다.

첫째. 명사의 명언에 나오는 기본 어휘를 표준 국어 대 사전의 등재어를 기준으로
참 뜻을 알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참 뜻을 알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둘째. 각 장의 끝에 '생각의 힘 키우기' 페이지를 통해
정치, 민주주의, 시민 의식, 인권, 법에 관한 개념과 의미를 익힐 수 있다.
정치, 민주주의, 시민 의식, 인권, 법에 관한 개념과 의미를 익힐 수 있다.
셋째. 초등 5~6학년, 중등 1학년으로 이어지는 사회 교과와 연계하여
부모-자녀가 책을 함께 읽고 질문과 답을 하며 자유롭게 생각과 의견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민주주의 시민 의식을 기를 수 있다
부모-자녀가 책을 함께 읽고 질문과 답을 하며 자유롭게 생각과 의견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민주주의 시민 의식을 기를 수 있다
넷째. '대한민국헌법'을 부록으로 싣고 있어 헌법에 대한 이해를 통해
헌법의 역할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정립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시작 국민주권주의로부터 시작하여
법과 우리의 삶이 깊게 연관되어 있음을 인식하게 한다.
헌법의 역할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정립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시작 국민주권주의로부터 시작하여
법과 우리의 삶이 깊게 연관되어 있음을 인식하게 한다.


사상과 이념, 인종과 종교, 가치관과 정치관이 다를지라도 그릇된 행동에 대해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내일의 희망이 있다면?!
'아닌 것은 아닌' 상황을 제대로 바라보는 시선과 변화를 위해 구호를 높일 뜨거운 외침이 있다면?!
<다음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필사 책>을 통해 민주주의의 내일을 밝혀봐도 좋겠다.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내일의 희망이 있다면?!
'아닌 것은 아닌' 상황을 제대로 바라보는 시선과 변화를 위해 구호를 높일 뜨거운 외침이 있다면?!
<다음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필사 책>을 통해 민주주의의 내일을 밝혀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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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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