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쉼책이야기

쉼
- 작성일
- 2025.1.27
트렌드 코리아 2025
- 글쓴이
- 권정윤 외 9명
미래의창
SNAKE SENSE
옴니보어: 잡식성, 여러 분야에 관심이 많음, 소비의 개인차
아보하; 아주 보통의 하루, 너무 불행하지도 너무 행복하지도 않은 그저 무탈한 하루
토핑경제: 미완성의 상품, 소비자 개인이 꾸미는 나만의 상품
페이스테크: 무생물인 기계에도 얼굴을 입힘, 인간적인 상품
무해력: 작고 귀엽고 순수한 것들의 인기, 해롭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은 연약한 존재의 사랑
그라데이션K: 단일민족이 사라지고 세계화 로컬화
물성매력: 보고 만지고 느끼고 싶어함
기후감수성: 기후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실천
공진화 전략: 상생을 도모하는 비즈니스, 상생의 진화 전략
원포인트업: 나다움을 잃지 않고 조금씩 성취해나가는 나만의 벨류업
키워드로 알아보는 트렌드 코리아를 매년 읽는 것 같다.
왜?
내가 마케팅을 하는 것도 아닌데 필독서인 것 마냥 읽는 이유가 뭘까?
트렌드라 함은 사람의 관심사, 그들의 흐름이다.
나는 사람의 이야기 , 그 흐름과 힘이 늘 궁금하다.
변방의 내가 중심의 그들을 궁금해 하는 것은 어쩌면 소외됨과 나이듬의 방증이 아닐까 싶다.
아!! 알고 싶다. 요즘 사람들은 뭘 좋아하는지 어떤 라이프 스타일로 살아가는 지 말이다.
집약적인 몇가지 단어로 원포인트 레슨을 해주니 뭔가 깔끔하게 정리되는 느낌이다.
확실히 주입식의 노트 필기 정리 습성이 남아있는 것 같다.
공부를 말끔하게 끝낸 느낌이 들어서 성취감이 있다.
아보하라는 말이 너무 다가 왔다.
아주 보통의 하루라는 모토는 내가 아주 어렸을 적 부터 나의 좌우명이 었다.
하루를 무탈하게 보내고 끝나가는 저녁 무렵이 너무 좋았다
요즘 뉴스를 보면 그런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 하루인지 절실하게 느낄 수 있다.
"이런 시기에는 벅찬 감동이나 놀라운 성장 보다는 안심이 최우선 가치다 내가 멈춰있지 않다는 데서 오는 마음의 안정감이면 족하다."371 쪽
원포인트업은 아보하와 직결된다.
다이나믹한 변화는 책에서만 실존한다.
우리는 천국의 계단을 빠른 속도로 오르는 듯한 삶을 살고 있다.
그래서 '오늘도 무사히'라는 말은 이제 절실하다.
옴니보어: 잡식성, 여러 분야에 관심이 많음, 소비의 개인차
아보하; 아주 보통의 하루, 너무 불행하지도 너무 행복하지도 않은 그저 무탈한 하루
토핑경제: 미완성의 상품, 소비자 개인이 꾸미는 나만의 상품
페이스테크: 무생물인 기계에도 얼굴을 입힘, 인간적인 상품
무해력: 작고 귀엽고 순수한 것들의 인기, 해롭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은 연약한 존재의 사랑
그라데이션K: 단일민족이 사라지고 세계화 로컬화
물성매력: 보고 만지고 느끼고 싶어함
기후감수성: 기후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실천
공진화 전략: 상생을 도모하는 비즈니스, 상생의 진화 전략
원포인트업: 나다움을 잃지 않고 조금씩 성취해나가는 나만의 벨류업
키워드로 알아보는 트렌드 코리아를 매년 읽는 것 같다.
왜?
내가 마케팅을 하는 것도 아닌데 필독서인 것 마냥 읽는 이유가 뭘까?
트렌드라 함은 사람의 관심사, 그들의 흐름이다.
나는 사람의 이야기 , 그 흐름과 힘이 늘 궁금하다.
변방의 내가 중심의 그들을 궁금해 하는 것은 어쩌면 소외됨과 나이듬의 방증이 아닐까 싶다.
아!! 알고 싶다. 요즘 사람들은 뭘 좋아하는지 어떤 라이프 스타일로 살아가는 지 말이다.
집약적인 몇가지 단어로 원포인트 레슨을 해주니 뭔가 깔끔하게 정리되는 느낌이다.
확실히 주입식의 노트 필기 정리 습성이 남아있는 것 같다.
공부를 말끔하게 끝낸 느낌이 들어서 성취감이 있다.
아보하라는 말이 너무 다가 왔다.
아주 보통의 하루라는 모토는 내가 아주 어렸을 적 부터 나의 좌우명이 었다.
하루를 무탈하게 보내고 끝나가는 저녁 무렵이 너무 좋았다
요즘 뉴스를 보면 그런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 하루인지 절실하게 느낄 수 있다.
"이런 시기에는 벅찬 감동이나 놀라운 성장 보다는 안심이 최우선 가치다 내가 멈춰있지 않다는 데서 오는 마음의 안정감이면 족하다."371 쪽
원포인트업은 아보하와 직결된다.
다이나믹한 변화는 책에서만 실존한다.
우리는 천국의 계단을 빠른 속도로 오르는 듯한 삶을 살고 있다.
그래서 '오늘도 무사히'라는 말은 이제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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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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