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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2.2
적과 흑 (하)
- 글쓴이
- 스탕달 저
열린책들
청년기에 접어든 가족을 위해 청년이 주인공인 근대 문학의 고전을 권합니다. 개천에서 용나기 어렵다는 시절. 어쩌면 역사는 회귀하거나 반복될 뿐인지, 소렐이 살던 먼 과거와 오늘을 겹쳐 생각해봅니다. 과거에는 그것이 쉬웠는지, 계급상승의 벽에 부딪히면 어찌했는지, 가족에게 권하며 나 또한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이전에 읽었던 판본에 비해 번역이 잘되어 읽기가 수월하고 책장이 잘 넘어갑니다. 고전이라 읽기가 어렵다면 곤란합니다. 세월이 흘러도 고전은 생각의 재료를 던지는 역할이어야 합니다. 그러러면 쉽게 읽혀야만 합니다.
이전에 읽었던 판본에 비해 번역이 잘되어 읽기가 수월하고 책장이 잘 넘어갑니다. 고전이라 읽기가 어렵다면 곤란합니다. 세월이 흘러도 고전은 생각의 재료를 던지는 역할이어야 합니다. 그러러면 쉽게 읽혀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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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