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아이처럼
- 작성일
- 2025.3.24
우리 아이 사계절 별난 밥상
- 글쓴이
- 서은지 저
티나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일반적으로 책은 갈매기모양으로 펴져서
요리를 할때 펼쳐놓으면 한쪽으로 자꾸 덮여져
뭔가로 눌러놔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어요.
처음에 책을 받았을때 어? 이거 파손아냐?라고 생각했어요.
옆면이 없었거든요. 근데
책을 펼쳐보니 책이 쫙~펼쳐지는 거예요.
아 이래서 옆면이 없었구나 했어요.
책을 펼쳐보는 편의성까지 생각한 책이니
안에 있는 내용들에 대한 기대감이 컸어요.
아이가 편식이 좀 있는편이라
요즘엔 한두번이라도 먹고 안먹긴 해서
조금 나아졌나 싶다가도 제자리인듯 보이기도 해요.
"눈과 입을 사로잡는 밥태기 극복 레시피 40
우리아이 사계절 별난 밥상"
아이의 건강과 눈길에 만족도까지 높은
밥상을 차려주고 싶다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왠걸 아이가 먼저 보고는 하고싶은것도 많고
먹어보고 싶은것도 많다며 체크를 여기저기 하고는
주말을 이용해서 아이가 만들기 시작했어요.
김치볶음밥을 따라서 하더니
모양을 어설프게 따라만들고
집에 있는 재료를 찾아서는 저렇게 만들고
엄마한테 주는 선물이라네요.
요리에 관심이 많은 아이고 요리사가 되는것이 꿈이라
이책에 나오는 예쁜 음식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나봐요.
아이가 하고싶을만큼의 예쁜 모양들
입맛 까탈스런 아이들도
예쁜 모양에 눈도 맛도 만족할만한
다양한 별난 밥상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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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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