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카테고리

luvjeesue
- 작성일
- 2025.4.12
부오니시모, 나폴리
- 글쓴이
- 정대건 저
위즈덤하우스
급류를 재미 있게 읽고나서 선택한 정대건 작가의 책은
생각한 것과 다르게 흘러가는 글에 매력적이 였다. 그저 남녀의 썸 이야기 인가 했는데 왠지 모를 감동이…. 😀
나폴리에서 만난 사람들 그중 나폴리에서 피자를 배우고 있고
먼저 다가가지 못하는 성격인 한 그리고 회사에서 휴직 하고 여행을 떠난 선화
그 둘의 이야기에 설레임이 가득했다.
낯선사람과 낯선 곳에서 만나서 자신의 마음속의 이야기를 털어 놓는것에
이국적인 풍경에 마음속 아야기를 하고 싶었던그드에게 그럴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항상 삶은 내가 생각 했던 대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며 더 큰 여운을 남긴 것 같다.
- 좋아요
- 6
- 댓글
- 0
- 작성일
- 2023.04.26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