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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ly1985
- 작성일
- 2025.5.18
지금은 詩作(시작)할 때
- 글쓴이
- 나태주 등저
도서출판등
삿포로 설원 위, 시와 삶이 만난 기록
『지금은 詩作(시작)할 때』는 국민 시인 나태주와 36명의 시 창작자들이 함께한 삿포로 시문학 기행을 담은 특별한 시집입니다. 이 책은 시 모음집을 넘어, 각자의 삶과 감정이 고스란히 녹아든 문학적 기록이자, 시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건네는 안내서입니다.
하는 일도 다르고 연령도 다르고 추구하는 삶의
방식도 다르지만 시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으로
그들은 만났습니다.
처음 시가 뜨거운 감자처럼 어쩌지 못하는 것이었지만
하얀 눈이 덮힌 삿포로에서의 여행은 두려움을 이불처럼
덮고 발행할 수 있는 용기를 주었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나태주 시인님의 첨삭부분입니다.
폭포수같이 쏟아지는 시들을 읽고 첨삭하고
때로는 발견하고 첨삭글도 나태주님 을 닮았습니다.
늘 위로해주고 응원해주고 힘나는 글들
시와
첨삭글을 읽으면 시를 한 번 더 읽은 것 같습니다.
나의 시도 돌아보게 되고
시는 멀리 있지 않고, 우리 마음 가까이에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우는 시집입니다. 시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시작의 두려움을 넘어 진정한 감동을 전할 것입니다.


하는 일도 다르고 연령도 다르고 추구하는 삶의
방식도 다르지만 시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으로
그들은 만났습니다.
처음 시가 뜨거운 감자처럼 어쩌지 못하는 것이었지만
하얀 눈이 덮힌 삿포로에서의 여행은 두려움을 이불처럼
덮고 발행할 수 있는 용기를 주었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나태주 시인님의 첨삭부분입니다.
폭포수같이 쏟아지는 시들을 읽고 첨삭하고
때로는 발견하고 첨삭글도 나태주님 을 닮았습니다.
늘 위로해주고 응원해주고 힘나는 글들
시와
첨삭글을 읽으면 시를 한 번 더 읽은 것 같습니다.
나의 시도 돌아보게 되고
시는 멀리 있지 않고, 우리 마음 가까이에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우는 시집입니다. 시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시작의 두려움을 넘어 진정한 감동을 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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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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