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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stan
- 작성일
- 2001.7.8
우리 농작물 백가지
- 글쓴이
- 이철수
현암사
현암사의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시리즈는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다. 비교적 최근에 나온 이 책을 최근에야 읽게 되었는데 나름대로는 만족스럽다. 식물에 대한 공부를 조금 했다고 자부하면서 밖으로 나가면 심산유곡의 식물에는 오히려 자신감이 있는데 의외로 우리가 늘 먹고 접하는 농작물에 약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통해서 아주 친숙한 농작물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물론, 이 책에 나온 농작물을 밭에서 만나서 몰라보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에 대한 깊은 이야기들은 이 책을 통해서 알았다.
백가지라고 이야기했는데 후속편이 있어서 조금만 소개했는지 모르지만 이 책의 세개의 챕터에 소개된 농작물은 서른종도 되지 않는다. 다만 한종, 한종에 있어서 엄선되고 친숙한 종이라 깊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각 챕터의 앞에 있는 이원규님의 사진은 아주 아름답다. 이미 현암사의 나비에서 이원규님의 사진을 보고 멋지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 책에서 또 만나게 되어 더욱더 반갑다. 특히, 농작물을 흡밀하고 있는 나비의 사진이 몇장 있어 더욱더 멋지다.
자생식물도 좋고, 깊은 산속의 식물들도 좋지만 친숙한 농작물부터 알고 들어가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된다.
이 책을 통해서 아주 친숙한 농작물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물론, 이 책에 나온 농작물을 밭에서 만나서 몰라보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에 대한 깊은 이야기들은 이 책을 통해서 알았다.
백가지라고 이야기했는데 후속편이 있어서 조금만 소개했는지 모르지만 이 책의 세개의 챕터에 소개된 농작물은 서른종도 되지 않는다. 다만 한종, 한종에 있어서 엄선되고 친숙한 종이라 깊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각 챕터의 앞에 있는 이원규님의 사진은 아주 아름답다. 이미 현암사의 나비에서 이원규님의 사진을 보고 멋지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 책에서 또 만나게 되어 더욱더 반갑다. 특히, 농작물을 흡밀하고 있는 나비의 사진이 몇장 있어 더욱더 멋지다.
자생식물도 좋고, 깊은 산속의 식물들도 좋지만 친숙한 농작물부터 알고 들어가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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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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