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는 말을 이상한 방향으로 해석을 하면 나오는 답안과 같은 사람들의 이야기 입니다.

세계의 여러곳에 있는 온갖 과일들으 맛을 보고 그러한 과일을 자신이 직접 재배를 하여서 항시 먹을수 있는 상태로 놓아 두려는 사람들이 과일 사냥꾼인데 사냥꾼 이라는 말이 따르는 이유로는 오지에서 당하는 목숨의 위협과 법을 위반하는 행위 까지도 할수가 있을 정도로 새로운 과일에 미친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 이기 때문이다.

현대에는 기술의 발달로 인하여서 가까운 가게에만 가도 외국에서 들여온 과일들이 많은데 이러한 과일들은 긴 시간을 움직여야 지만 소비자가 구입을 할수가 있는 물건들 이라서 최고의 맛을 낼수가 있는 상태가 아니라 덜 익은 상태로 배송이 되는데 그러한 과일을 거부하고 최상의 맛을 낼수있는 조건에서 과일을 먹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역경도 이겨내는 사람들의 이야기 이다.

맜있는 과일과 여러 가지의 종류의 과일들은 환경이 중요한데 그러한 과일의 낙원을 만들어 주는곳은 대체로 열대의 환경인것 같다.

동남 아시아만 가서 보아도 시장에는 우리가 한번도 보지를 못하고 그 맛을 예측을 할수 없는 모양의 새로운 과일들이 많은데 이러한 여러 과일을 소개도 하는데 아쉬운점은 과일의 이름만 가지고는 모양과 맛을 예상 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과일의 사진과 특성을 소개 해주는 부록이 있었다면 하는 마음이 드는 책이다.

현재는 과일의 효능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많은 과일을 즐기는 추세 이지만 중세의 서양 에서는 과일은 약으로만 처방을 하여서 사람들이 과일의 맛을 모르고 살았던 기간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한 이유로는 맛있는 과일을 위해서는 환경과 사람의 손이 많이 가는데 중세의 기술로는 먹을 양식의 생산도 어려운 처지라서 과수원을 만들고 돌보는 일은 어려운 상황이었다.

현대로 들어 오면서 인구가 늘어나고 생활의 수준이 높아 지면서 많은 먹을거리를 소비 하기 시작을 하였는데 그러한 현상은 대량 생산과 대량 생산과 유통이 불가능한 작물들을 없애는 길로 들어 서게 만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저렴하게 사서 먹을수 있고 보관및 유통이 자유로운 작물만이 남고 보관과 유통이 어려운 작물들은 사라졌는데 그렇게 사라져간 작물들 중에서는 현재의 작물 보다도 맛도 좋고 크기도 거대한 것들도 있었지만 다른 마이너스적인 요인으로 살아졌다.

기술의 발전은 이상한 과일도 만들어 내는 상황을 불러 냈는데 천연사과에 포도향을 첨가한 사과가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과일을 공산품 이라고 볼수가 있는지 아니면 천연과일 이라고 불러야 하는지 구분이 이상한 과일들이 나오는 실정이다.

대량 생산을 하기 위해서 숲을 파괴를 하면서 많은 자생 식물과 동물들이 보금자리를 읽고 멸종의 길로 들어갔는데 이러한 현상으로 인하여서 더 많은 과일들이 사라지고 있다.

현재는 자본의 사회 이므로 종자를 지키기 위한 일이 치열해지고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중국의 다래를 가지고 뉴질랜드에서 생산을 하는 키위를 들수가 있겠다. 현재 키위라는 이름과 품종은 법으로 보호를 받고 있다. 다른나라의 천연물로 자국에서 이익을 거두지 못하게 선진국에서 그러한 천연물을 이용 하여서 생산물을 만들고 원래있던 나라에서는 그러한 부산물을 로열티를 내고 사용을 하여야 한다는 사실 때문에 국가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것 같다.

과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여러 가지 잊혀져 가는 과일들과 새로운 과일을 만들어 내는 것들과 현재의 과일 생산자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을 보여 주는데 아무 생각없이 사먹던 과일에도 많은 의미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는 책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