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이야기

seyoh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1.2.4
아일랜드
마이클 베이 감독의 '아일랜드'
이완 맥그리거(극중에서는 '링컨 6-에코'이자 '톰 링컨')와
스칼렛 요한슨(극중에서는 '조던 2-델타'이자 '사라 조던')이 나오는 영화이죠 ㅇㅅㅇ;
꿈인가에서... 자신(링컨 6-에코)이 리노바티오(라틴어로 '혁신'이란 뜻)라는 배를
어느 금발의 여성분과 같이 타는데 어떻게 배가 뒤집어져서 물에 빠지는 그런 악몽을 꾸게 됩니다.
그런걸 이상하게 여기는 Dr.메릭, 메릭 박사(실제 배우 : 숀 빈)가..
링컨 6-에코에게 마이크로칩(?)을 장착합니다.
24시간 후, 소변으로 배출되는 기계를요...
(뇌 조직같은 걸 스캔하고, 그 24시간동안 본 것을 시신경속에서 같이 봅니다.)
그런 식으로 사는 도중.. 자신이 '아일랜드'('오염'되지 않은 지구의 낙원?같은 곳)에
왜.. 가고 싶은지.. 의문을 갖게 되고..
또 '맥코드'(실제 배우 : 스티브 부세미)의 작업실?에서 본 나방같은 벌레를 보곤,
자신도 나갈 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무슨 장난인지.. 나방같은 벌레를 풀어놓고 잘 따라가니.. 의료진들이 있는 곳을 들어가게 됩니다.
그 의료진들이 있는 곳에서 저번에 로또(?)같은 데에 당첨되서 아일랜드로 간다던 한 흑인(?)이..
수술을 하는 것을 보게 되고, 또 어떤 아이를 출산한 여인을 죽이고, 그 아이를 어디론가 데려가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러자 링컨 6-에코는 자신이 남다른 감정을 갖고 있는 조던 2-델타도 로또에 당첨 되었으니까..
곧 그 흑인처럼 된다는 것을 깨닫곤..
바깥으로 나가서.. 맥코드가 자주 가는 Bar로 가게 됩니다.
그러자 메릭박사는 자신들의 제품(링컨과 조던)이 빠져나간 사실을 알게 되고..
'알버트 로렌트'(실제 배우 : 지몬 한수)에게 의뢰를 합니다.
알버트는 그들을 죽이려 하고.. 링컨과 조던(그들)은 살아남으려 합니다.
링컨과 조던은 맥코드의 도움을 받아서.. (이때 맥코드는 사망-ㅁ-;;)
... (총격신 비스무리한거 함 ㅇㅅㅇ;)
어느날 그들을 사던 실제 인간(서포터인가.. 서파일러인가..)에게 찾아갑니다.
실제 인간인 톰 링컨(서포터)는 링컨 6-에코(클론)를 보고 놀랍니다.
그렇지만 조던 2-델타의 외모?를 보고 좀 변태적인 표정을 짓다가..
회사(복제인간을 만들어 장기를 파는..)에 전화를 걸어 링컨 6-에코를 죽이려 합니다.
그러나.. 알버트가 쫓아갔을 때에는 링컨 6-에코가 팔찌를 뺀 상태라
누가 복제인 클론인지.. 서포터인지를 몰라서..
서포터인 톰 링컨을 쏴 죽였습니다.
...
링컨 6-에코는 살아서.. 조던 2-델타와 원래 살던 회사(?)로 돌아갑니다.
(도중에 조던은 총을 지니고 일부러 알버트에게 잡혀주고요..
링컨은 다시 복제인간 만들어야 한다면서 뭔 기계로 들어가라는 의사의 말 씹고 의사 때리고 조던 기다리고)
...
조던 2-델타는 알버트와 손을 잡고 그곳에 있던 수많은 복제인간을 풀어주고..
링컨 6-에코는 제어기 같은것을 건드려서 복제인간 만드는것을 멈춰버립니다.
...
그리고는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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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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