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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a0328
- 작성일
- 2004.2.3
머꼬네집에 놀러 올래
- 글쓴이
- 이만교 저
문학동네
어두운 현실을 어둡게만 바라본다면 그곳에서 웃음을 찾기가 힘들 것이다. 그리고 안그래도 현실이 어두운데 자신마저 그 어두움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으면 결국은 나에게 다가오는 것은 파멸뿐이다는 생각이 든다. 힘들 대일수록 그냥 한번 하늘을 원망했다고 웃으면서 끝내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그리고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그냥 묵묵히 자기가 해야할 일을 찾아서 하고 있으면 언젠가는 자기 인생에도 빛이 나지 않을까..하지만 이렇게 낙관적으로만 세상을 살아가기에는 어려움도 많다. 하지만 자신이 혼자가 아니기 때문에 머꼬네 집처럼 언제나 가족이라는 커다란 등받이가 있기 때문에 힘든 현실도 극복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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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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