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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ro
- 작성일
- 2004.5.18
잊혀진 이집트를 찾아서
- 글쓴이
- 장 베르쿠테 저/송숙자 역
시공사
세계적인 유적지로 유명한 이집트는 그 중에서도 세계7대 불가사리 중 하나라는 '피라미드'를 손꼽을 수 있다. 이 피라미드는 나폴레옹의 계산에 따르면 피라미드 건축에 사용된 돌이면, 프랑스 전체를 폭 30cm, 높이 3m의 성곽으로 둘러 쌓을 수가 있다니 특별한 기계가 없던 그 시절까지 가만한다면 가히 현세에서도 입 쫙 벌어질 만한 그 규모에 엄청나게 놀랄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집트의 왕족 투탄카멘에 대해서도 적지 않은 얘기들이 실려있다. 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이 투탄카멘이 쉬고 있는 현실까지 도달하는 데만 무려 4년 이라는 세월이 걸렸다고 해서 책을 읽으면서 이리 저리 놀람 투성이다.
이런 사실들을 학문적 성과로 남기기 위해서 많은 학자들의 희생과 도움이 컷다. 거기에 대해서는 책 뒷부분 '기록과 증언'에 남겨져 있다. 이해를 많이 돕기 위해 페이지 마다 좋은 재질로 그림이 삽입되어 있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사진보다는 그림이 많다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워낙 신경써서 잘 해놓았기 때문에 모자람은 없어 보인다. 이집트에 대해 좀 더 진실적으로 알고 싶던 나에겐 더할 나위 없는 좋은 책이었다.
이런 사실들을 학문적 성과로 남기기 위해서 많은 학자들의 희생과 도움이 컷다. 거기에 대해서는 책 뒷부분 '기록과 증언'에 남겨져 있다. 이해를 많이 돕기 위해 페이지 마다 좋은 재질로 그림이 삽입되어 있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사진보다는 그림이 많다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워낙 신경써서 잘 해놓았기 때문에 모자람은 없어 보인다. 이집트에 대해 좀 더 진실적으로 알고 싶던 나에겐 더할 나위 없는 좋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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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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