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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vmfks1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1.3.30
일본의 잡지, 애프터눈의 3대 괴작가중 하나인 키토 모히로님을 알게된 계기가 되어준 것이
나루타루라는 만화입니다.
원작인 만화로 보았는데요, 평범한 여주인공이 호시마루라는 괴생명체와 만나면서 여 주인공의 인생은
나락으로 떨어져 갑니다..
코믹스 6권까지의 내용은 괴롭힘 당하는 한 여자아이의 복수극.. 이라고 할 수 있고,
대표적인 장을 뽑으라면 "나의 눈은 피해자의 눈, 나의 손은 가해자의 손"을 뽑겠습니다.
지렁이 3마리를 물에 넣어서 마시라고 하거나 얇은 시험관을 이용하던가.. 해서
한 아이를 괴롭히고, 아이는 참다참다 못해 폭발해 복수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이건 봐야 설명가능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꿈도 희망도 없습니다.
왠만한 정신연령이 되지 않는 분들은 보시면 안될 거 같아요.
정신파괴만화라고 하던데 전 아무렇지 않고.. 노리오라는 실제 도움되는 조연이 있는데
처참하게 죽는 그 장면빼면 다 뜻있는 장면이라 생각합니다.
앞서 언급한 이지메의 대상이 되던 한 여자아이의 복수극을 보고 있으면
"통쾌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묘사가 아무리 끔찍하다고 해도 말이죠..
혹시 지어스(보쿠라노)라던가 사야의 노래라던가 에바라던가
염세주의 적인 게 좋고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코믹스로 보세요!
애니는 6권 내용을 끝으로 제작되지 않아서 어중간할 뿐입니다..
참고로 전 이걸 보면서 세일러문 ss와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를 병합해서 봤습니다.
정화용 애니랑 같이 보시는 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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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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