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웰빙 트랜드가 붐입니다. 잘 먹고 잘 살기위해서 우리가 알아야 하는 생명과학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인체에 대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한 그림과 삽화를 곁드린 쉬운 생물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흔히 신문에서 읽는 치매, 고혈압, 에이즈, 호르몬, 유전, 세포, 과학수사대 등 엄마들이 직접 쉽게 설명해 주기 어려운 과학적인 용어와 개념들을 쉽게 아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체계적으로 우리 몸의 구조를 살펴보고 이에 따라 감각기관, 신경계와 호흡, 순환과 면역, 소화와 배설, 호르몬과 유전 마지막으로 건강한 생활을 위해 지켜야 할 상식들을 전달하여 주어 왜 규clr적인 생활을 해야하며 패스트푸드는 왜 안좋은지, 살이 찌면 왜 건강에 한 좋은지, 컴퓨터 중독증이 않좋은 이유 등 웰빙 생활에 대해 아이들이 쉽게 전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쉬어가기에서는 요즘 메디컬 드라마나 과학수사대에서 나오는 어려운 용어들이나, 구급장비 등 흥미를 주는 소재들도 있어 아이와 함께 읽으면 드라마를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