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공부

seyoh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2.4.1
동귀어진(同歸於盡. 파멸의 길로 함께 들어감)
동귀어진(同歸於盡)은 파멸(招式)의 길로 함께(同) 들어감(盡)이다. 상대가 자신보다 강할 때 함께 죽을 각오로 목숨을 걸고 싸운다.
동귀어진(同歸於盡)이란 종국적 파멸(盡)로 함께 돌아간다(同歸) 즉 "같이 죽음으로써 끝장을낸다"는 뜻이다.
중국 무협소설계에서 나온 이 말은, 강한 적과 싸우다 승산이 없으면 최후에 적과 함께 죽는 극단적인 무술수법으로 말그대로 '너죽고 나죽자'는 말이다. 동귀어진이란 말에는 근본적으로 불길한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다. 그 그림자가 더 번지지 않고 승자도 패자도 없이 모두가 승리자가 되는 [아름다운 승리]를 위해 우리 모두가 화해와 상생에 더욱 노력해야겠다.
동귀어진(同歸於盡)은 파멸(招式)의 길로 함께(同) 들어감(盡)이다. 상대가 자신보다 강할 때 함께 죽을 각오로 목숨을 걸고 싸운다.
동귀어진(同歸於盡)이란 종국적 파멸(盡)로 함께 돌아간다(同歸)
즉 "같이 죽음으로써 끝장을낸다"는 뜻이다.
중국 무협소설계에서 나온 이 말은, 강한 적과 싸우다 승산이 없으면 최후에 적과 함께 죽는 극단적인 무술수법으로 말그대로 '너죽고 나죽자'는 말이다.
동귀어진이란 말에는 근본적으로 불길한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다. 그 그림자가 더 번지지 않고 승자도 패자도 없이 모두가 승리자가 되는 [아름다운 승리]를 위해 우리 모두가 화해와 상생에 더욱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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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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