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카테고리
만명에게영향력을
- 작성일
- 2012.4.6
EBS 60분 부모 : 성장 발달 편
- 글쓴이
- EBS 60분 부모 제작팀 저
지식너머

성장발달을 통해 다시 한번 돌아보는 기회를 삼고자합니다

이시대 부모가 공감하고 최고의 육아전문가 17이 함께 하고 있슴을 보여주네요대의
기대가 되는 책이죠

아이의 웃음 보이시나요 어떤가요
나의 영혼을 맑게 해주며 가슴이 뭉클해지는 기분아세요
이런 천진난만한 웃음이 자라면서 사라지고 찌든 모습이 왜 묻어져 나올까요? 나자신도 궁금해지는데 이속에서 기회를 찾고져 읽게 되면서,,,
아이에게 잘못을 하고 나면 어떻게 하시나요
사과를 꼭 해야되는것도 알면서 참 사과하기 힘들지 않으세요
사과를 꼭 해야한다고 합니다
아이가 양육과 교육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아이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은 부족하지만 자기중심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힘든 부모를 배려할 수 없는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게 된다고 하네요
아이를 키우는 일을 "난장판" 이라고도 표현하고 "엄마는 미친 짓"이라고까지 말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부모노릇에는 역할과 책임이 뒤따른다는 이야기 인 것이다
1,,,부모 될 준비하셨나요?
나는 일찍부터 결혼을 위해 기도와 또 아이를 위해 기도로 준비한 맘이다 그런데 너무 일찍부터 서둘런 결혼과 아이 맞이가 너무 늦어지고 말았다 결혼한 친구들 아이를 낳아 스트레스 받는 부분까지도 내가 다니면서 상담도 하고 의견도 제안하고 너무나 똑똑한 상담사로 주위 모두가 " 넌 결혼하면 정말 잘할꺼야 아이도 정말 잘 키울꺼야"라고 말을 해 나는 당연히 내 가정과 아이 키우는것은 따놓은 베이스였다
하지만,,,
막상 나에게 한명도 아니고 두명의 아이가 한꺼번에 오는 바람에 남들과 다른 삶을 살아야했다
그나마 미리 생각해둔 태교부터 다 이뤘는데 영어 사전을 읽어주지 못했다
나의 태교때 계획도 다 결혼전에 계획한대로 였는데 다 이뤄였는데 영어사전만 읽어주지 못했다
두명이 배속에 있어도 안 힘들었다 너무 행복했고 역시 난 특별해^*^를 연발하면서 배속 두아이에게 육아일기도 따로 쓰고 아빠 출,퇴근 시간에도 뽀뽀하게 해 지금까지도 현관입구에 넷명이 서 아빠 뽀뽀를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솔직히 육아시기라고 해야하는지 아이들이 적절한 시기때 하는 행동들을 이론상은 1살때 뭘하고 등을 알고는 있었는데 지금도 후회되는것이 그 시기때 모두 차단하려고 쫓아다닌것 같다 그러다 울둥이 세살때 막내가 임신되었는데 그때부터 많은 스트레스가 있었던 것 같다
지금 다시 한다면 정말 잘 할 수 있을것인데 ^*^그때는 왜 그리 모든게 아이들에게 나쁜 영향만을 줬는지 막내도 똑같이 태교 계획을 이루고 있는데 한명도 아니구 똑같은 애 두명이 정신없이 하는것에 이해는 하는데 행동은 하지 못했다 왜 난 내 아이는 내가 키워야 한다고만 고정관념으로 어린이집이나 보낼 생각은 안하고 내가 똑같애 둘과 뱃속애를 데리고 온갖곳에 다녔다 바닷가에도 풀어두고 놀이터등 직접 데리고 다녔다 큰애들도 6살때 유치원에 보냈는데 그전까지 어린 세아이를 눈만 뜨면 데리고 다녀 아이들이 지금까지도 에너지가 장난아니게 움직인다 그런데 울막내는 큰애의 실수를 알고 휴지를 뽑아도 마음이 " 그래 그 시기야"로 마음의 여유가 있었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왜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는 모르나 내삶이 엄청 힘들었다 다행히 아빠가 많이 도와줘 일단 나의 계획대로 아이들이 아빠와의 유대관계가 엄청 좋아 내가 한것 중에 이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고 또 신랑또한 아빠로써의 자세를 함께 보여줘 감사할 따름인데
아이를 그냥 죽을힘을 다하지 말고 쉽게 놀아만 주면 되는데 말이 쉽지 놀아준다는것 다행히 우리는 세명이라 어딜 풀어놓아도 세명이서 잘 놀아 열심히 데리고 풀어주고 돌봐주면 되어 난 그렇게 쉽게 함께 놀아주지 못했는데 이 놀아주는 것이 진짜 힘든것 같다
그렇게 준비를 한 엄마치고 성공보단 실수가 많았음을 알 수 있는데 지금이라도 놀아주면 되는데 참 힘이 듭니다 그러다보니 부모될 준비를 철저하게 준비해도 나에게 온 환경에 의해 그냥 무너지고 말았는데 그나마 그런 준비라도 있어서 지금까지 남의 말에 흔들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실수가 엄청 많아요
표현 처리하는 것에도 화내지 않고 웃기만 한다고 해서 좋은부모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 난 너무 슬프고 짜증나고 소리치고 던지고를 반복하다보니 아이들에게 좋은 양육의 환경을 주지 못함을 늘 죄책감으로 안고 살아가고 있는데 반성을 하면서도 아이의 행동에 또 반복을 하는 나의 습관화 되어버린 나의 모습속에서 아이가 느끼는 괴물을 나 또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는 고무줄과 같다고 늘리면 늘어나고 줄이면 줄어들고 이제부터라도 좋은 환경을 주면 바뀐다고 하니 다시 한번 더 완벽한 인간 즉 부모가 아니기에 다시 도전을 해봅니다
어른들이 힘들다고 아이에게까지 힘들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또 하루 3번만 안아줘도 마음이 따뜻해지는데 12번을 안아주면 상처가 치유된다고 합니다 이런 이론상도 알고 있으면서 하루 3번 커녕 1번도 잘 안되 난 하루 3번이면 9번 12번이면 36번을 안아주어야합니다
그런데 아이와 힘겨루기를 하고 나면 1번커녕 안고 싶지가 않아요 그런데 옆에서는 " 엄마 안아주고 뽀뽀해줘"라고 부르짖고 있지만 과감하게 거절을 하는데 난 이제부터 하루 3번 이상 안아주도록 노력을 해볼려구 합니다 왜 부모로써 다시 준비를 해 아이의 상처와 나의 상처를 위해서,,,
나도 참 미련한 짓을 한 것은 내가 다 아이를 양육하겠다고 생각을 해 내아이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양육을 하다보니 한명도 아니구 세아이에게 엄청난 큰 실수를 저질런것 같다 선진국들은 아이를 부모가 키우는것이 아니라 나라가 아이를 키운다는 말을 통해 우리나라도 좀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진짜 사회가 아이를 함께 키워줘야 양육부담이 적게 들게 될 것인데 지금 현실은 양육부담을 부모 특히 엄마에게 다 지게 하니 얼만큼 어깨가 무거운지를 알 수 있다 그러다보니 서로 상처만 남게 되고 행복이 아니라 자식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다고 느껴진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말이 실감을 느낀다
모두가 행복해질려면 함께 해야할 것이며 아이의 성장발달이 양육하는 엄마성장발달과 함께 어울러져야함을 다시 한번 더 느껴본다 세아이의 양육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며 미처 알지못해 시행착오를 알고 아이에게 사과할 것은 하고 다시 행복을 위해 아이와 함께 해야겠다
- 좋아요
- 6
- 댓글
- 0
- 작성일
- 2023.04.26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