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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4.6
엄마 아빠를 벌주고 싶었어요
- 글쓴이
- 니콜 루루 저/오승원 그림/이정민 역
가문비
참 마음이 따뜻해 지는 책입니다.
어린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엄마아빠에 대한 불만을 표현하고 싶어하고 ,자기나름대로 표출하기도하는 그런 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딸도 여러권의 책중에서 (제목이 마음에 들었는지) 이책을 제일 먼저 집어 들고 읽고, 다 읽고는" 참 재미있다 "하더군요.
아마 아이들도 엄마아빠의 야단이 사랑의 마음이라는 것을 아는가 봅니다.
그러나 이책을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두더지 아줌마 아저씨의 따뜻한 마음을 더 많이 배우게 됩니다
사랑의 나눔 기쁨의 나눔. 베풀고 나눌때에 더 많은 행복이 찾아온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도 두더지아줌마 아저씨처럼 넉넉하고 베풀 줄 아는 마음을 배울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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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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