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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glas3
- 작성일
- 2014.5.8
폭삭 속았수다
- 글쓴이
- 성우제 저
강
한 남자가 올레길, 425km라나 20여일 걸쳐 걸으면서 만난 사람들, 본 풍광등에 대한 개인 이야기를 정리햇다.
우도부터 시작 해서 매일 한 코스를 목표로.
동네 주민과 할머니 민박집에서 묵으면서 때론 단촐한 가정식 백반을 즐기기도 하고,
운이 좋아 해녀를 만나 바로 딴 싱싱한 문어와 해삼을 포식한다.
길에서 만난 사람들 , 어디서 왓는 지 , 왜 왓는 지, 이것 저것 아마 책을 내기 위해,
조금이라도 이야기 소재를 모으는 데 분주하다..
알고 보니 서명숙이사장과 같은 시사저널 출신이다.
그래서 선배와 같이 걷기도 하고.
간간히 잇는 사진들, 주민들, 육지에서 온 거주자들, 관광객들 일상을 듣고
그냥 격의없이 편안하게 적어 놓았다.
타인에게 뭔가 보여 주기보단 자기 개인만족을 위한 책정도인 데 출판을 했다.
이것 저것 ,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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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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