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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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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디에도 없는 호주 TOP10
글쓴이
앨리스 리(이은아) 저
홍익출판사
평균
별점8.9 (55)
사랑해유








'호주' 하면 광활한 땅덩어리와 자유로움이 떠오른다고 할까요?

십여년전 친하게 지내던 교회 후배가 선교차 성큼 첫발을 내디딘 나라이기도 합니다.

결혼후 남편을 따라 낯선곳으로 용감하게 떠났던 후배....



몇년이 지나고 우연히 한국에서 만났었거든요.

너무나 멋진 나라라고 소개하며 언제 한번 방문할 것을 권하더라고요.

마음은 당장 달려가고 싶었지만 여기 저기 마음에 걸리는 일들이 있어 차일피일 미루고 있던 호주 여행입니다.



올 여름쯤 남편과 함께 호주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여행을 떠나기전 멋진 여행가이드북을 만나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책본문에 소개된 이미지 입니다.

마치 제가 직접다니며 찍은 사진처럼 멋지네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곳이죠.

호주의 갈라파고스에는 파충류 서식지가 있다곡 합니다.

파충류는 될수 있는데로 피하고 싶은 돌물이기는 하지만

얼마전 소개되었던 여행정보를 보니 과학에 호기심이 많은 어린 친구들이 가보면 좋을 장소인것 같습니다.








자연의 신비로움과 대 자연의 생명력이 넘실거리는 곳이라고 해도 맞는 표현인 것 같지요.

호주의 캥거루 아일랜드에는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서식하는 야생동물의 보고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여행자는 지인들을 떠올리며 크고 작게 어떤 인사를 해야할 것 같은 부담감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기념이 될만한 물건을 한두개쯤 장만하고 싶기도 합니다.

좋은 곳에서의 좋은 만남을 메모로라도 남겨두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Pc문화에 익숙해지고 난 후

손글씨를 남긴다는 것에 대한 부담이 크답니다.

'미리미리 글씨연습을 해두었더라면 좋았을 걸~ '하는 후회가 됩니다.






 


 







하루하루 일상도 힘들고 버거운데 여행이 꼭 필요한 것인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여행은 경제적인 여유를 가진 자들의 특권인 것처럼 여겨졌던 때가 있었거든요.

하지만 하루 하루... 한해, 두 해가 흘러가면서 느끼게 된 여행의 중요성이랍니다.

인간에게 여행은 멋진 선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거든요.

일상에 지치고 어느 땐 거동할 수 있는 미력도 없다고 느껴질 때가 있더라고요.

 내 삶의 휴식과 치유를 위한 또 다른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신비로운 일이 벌어졌다. 일몰과 동시에 울룰루가 내게 말을 걸어오기 시작한 것이다. 다른 누구의 것도 아닌 내 이야기가 궁금하다고. 나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가 궁금해 울룰루를 찾았건만, 정작 울룰루는 나의 이야기를 묻고 있었다. 나는 질문에 화답하기 위해 긴 이야기를 시작했다. 한참 속내를 털어놓는 동안 울룰루는 나와 함께 놀라고, 같이 웃어주고, 위로를 건네고, 눈물을 흘려주었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울룰루중에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Part 3. 남태평양에서의 치유편에서 볼 수 있는 내용들 호주에 가면 반드시 돌아보고 싶은 곳입니다.




1. 세계 최대의 고래 축제, 허비 베이 고래 관찰 투어
2. 드넓은 인도양을 바라보며, 로트네스트 아일랜드
3. 세계 유명 패션잡지의 화보촬영지, 골드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
4. 남태평양을 가슴 가득히, 크레센트 헤드 서핑
5. 자연이 빚어낸 거대한 예술품, 그레이트 오션 로드
6. 오직 호주만의 특별한 체험, 에얼리 비치 요트 세일링
7. 세상에서 가장 평화로운 길, 케언스 ‘에스플러네이드 산책길’



그리고 Part 7. 지구의 남쪽을 걷다 편에서 소개되는 내용들중 인상깊은 곳들이어서

저도 그 장소들을 반문해보고 공감하고 싶은 내용들이었습니다.


1.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쇼핑몰, 시드니 퀸 빅토리아 빌딩
2. 가장 호주다운 휴식 공간, 브리즈번 사우스뱅크 파크랜드
3. 지구의 남쪽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 골드코스트 스카이포인트 전망대
4. 유랑 예술인들의 낭만이 넘친다, 다윈 민딜 비치
5. 19세기 호주의 아픈 상처를 만난다, 항구도시 프리맨틀
6. 새로운 경험의 기쁨, 시드니 하버 브리지 클라임
7. 자유분방한 예술혼이 넘치는 곳, 멜버른 ‘그래피티 거리’





 


 









어쩜 이 책에서 소개되는 명소들에서는 버릴곳이 하나도 없다는 것...

호주에가면 일정을 늦춰서라도 꼭 한번쯤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고 싶은 장소들이 아닐수 없습니다.






 



사람을 마구 빠져들게 하는 바다사진입니다.

환경오염이 없는 깨끗한 나라를 떠올리게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 야경도 너무나 판타스틱한 장면이라 몇번을 반복해서 보고 또 보았습니다.

책 소개 장면들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혹시 실제의 호주는 어떤 모습일지가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최소한 실제로 본 호주의 모습은 더욱 감동이 클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할까요?

그렇지만 기대가 너무 크면 실망이 크다는 말이 떠올라 실제의 감동이 더 크다는 쪽에 세 생각을 두기로 했답니다. ㅎㅎㅎ

물론 작가의 표현처럼 '호주는 어디를 가도 그 이상'이라는 표현을 마음에 두기로 했거든요.
















어떤 이유로 호주에 오든 이곳에 오는 그들은 모두 세상에 단 한 명뿐인 ‘나’이다.

소중하고 귀중한 내가 세상에서 단 한 곳밖에 없는 호주로 여행을 오는 것이다.

 호주의 어느 곳이든 처음 도착한 그 순간부터 다시 떠나는 그때까지 세상에 하나뿐인 나라에 왔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마음껏 보고 느끼고 맛보고 체험하기. 내가 호주를 방문한 그들에게 바라는 것이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멋진 호주 여행하기중에서~>




바쁘다는 이유로 하다못해 가족과의 대화도 나누기가 힘든 요즘이랍니다.

때문에 마음도 옹졸해지는 것 같구요. 남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하기란 더욱 남의일처럼 되어 버렸네요.

그래서 여행이 필요한 거겠지요.​

멋진 나라를 여행하다보면 마음은 태평양 이상으로 바뀔수 있길 소망합니다.



시야도 넓히고 꿈도 크게 꿔보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직업과 꿈은 구별되어애 한다는 것 잊지 않았겠죠?

저도 나이가 더 들기전에 꿈을 꾸고 싶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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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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