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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bella
- 작성일
- 2015.4.20
화학 교과서는 살아있다
- 글쓴이
- 문상흡,박태현 등저
동아시아
인문계열인 나로선 평소 과학에 대해서는 실험하는 것에 대한 흥미로움과 존재할 뿐이었다. 실험을 자주하는 화학이나 신체와 관련이 많이 되어있는 생물에는 어느정도 관심이 가던 나였지만, 물리나 지구과학에는 정말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대학에서 브릿지교양으로 이공계열 수업을 듣게 되면서 화학을 고1 때 이후로 다시 접하게 되었다. 자사고였던 -지금은 자사고가 아님- 우리 학교는 인문/자연을 결정하는 2학년부터 인문은 인문만 자연은 이공만 공부하게 되었기에 거의 2년만에 접한 것이다. 사실 이것도 다른 수업은 인원이 다 차서 어쩔 수 없다는 마음이 컸었다. 하지만 정작 교재로 선택된 이 책을 읽으니 마음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이공계열 쪽으로는 손 놓은지 2년이 된 지금, 과학설명은 봐도 모르겠는 것 투성이다. 하지만 흥미로운 주제를 곁들인 이 책이라면 이런 나라도 도전가능이다!
참고로 '자신이 러시아의 마지막 공주, 아나스타샤라고 외치는 여인의 주장이 사실인가'에 대한 이야기는 제목부터가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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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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