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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ung
- 작성일
- 2015.6.13
MD
- 글쓴이
- 정욱식 저
살림출판사
- 읽기전 -
얼마전 극으로 치달았던 사태도 있었고 해서 어느 작가의 어줍지않은 소설을 읽었었다..
소설의 결말은 애국심에의 호소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물어보자.
대부분 사람들의 답은 뻔하다.
내 답도 대동소이할게다
그렇다면 굳이 이런 책을 읽어야 할 이유도 없다
MD 에 대한 책을 읽는 이유가 무엇인가
속지 않고 올바르게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서, 즉 진실이 무엇인가와
또 다른 이유는 결국 어떻게 해야하는가, 즉 정책에 관한 궁금증 때문이다.
겉으로 들어난 것과 달리 누군가의 추악한 면을 밝히는 것은 눈을 맑게 해주는 면이 있겠다
그러나 여기서 멈춘다면?
어줍잖은 소설과 무엇이 다를가.
결국은 정책이다.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떻게 피할 것인가? 혹은 어떻게 받아들인것인가?
무엇을 주고 받을 것인가? 우리의 스탠스는 무엇인가?
명,청 교체기에 광해군은 어떻게 했는가?
그래서 한번 읽어보자.라고 생각한다. 정책에 대하여 무엇을 말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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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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