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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5.10.25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숲 유치원
- 글쓴이
- 한영식 저/류은형 그림
진선아이

봄·여름·가을·겨울
숲
유치원
이 책이에요.^^*
표지부터 자연의 향기가 물신 풍기죠?
이 책은 친환경 콩기름 잉크로 인쇄하여
한경 보호를 실천한데요!^^*
역시 자연의 책이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숲 유치원 책은
도시 숲 마을 숲 산의 숲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 숲에서 볼 수 있는 동. 식물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요.
숲 유치원은 누리과정과도 연계되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요.
색깔별로 꽃을 찾는 활동과 봄꽃 놀이가 제시되어 있어요.
지금은 봄이 아니지만 규혁이와 지금 볼 수 있는 꽃을 찾아보기로 했어요.
길을 걸어가다가 길가에 피어 있는 꽃을 보았어요.
"엄마! 노랑꽃이에요!"
규혁이가 외치더군요!
오~~~~~~~~~^^*
옆에 있는 주황 꽃도 살펴보았어요.
빨간색과 노란색이 함께 있는 꽃도 보았는데
정말 예뻐요!^^*

계속 걸어가는데 화분에 피어 있는 국화꽃을 보더니
"엄마! 노랑 색이에요!"
노랑 국화꽃들이 어찌나 예쁘게 피었는지
저도 계속 바라보았어요,*^^*
아파트 화단에 있는 분홍 꽃들도 보았어요.
꽃 옆에 있는 잎사귀도 손으로 직접 만져보며
느껴보기도 했어요!^^*
책 속에 있는 벌을 한참 바라보더니
모기라고 말하는 규혁이...ㅡㅡ;;;
그래서 날씨 좋은 날
화단에 피어있는 꽃을 보면서
벌도 찾았어요.
모기와 벌을 구별할 수 있도록 정확하게 알려 주었어요!ㅎㅎㅎ
벌에 쏘일까 봐 살짝 뒤로 물러서서 보았는데요
규혁이는 겁도 없이 손으로 잡으려고 했어요.
저는 벌에게 쏘여봐서 그 고통을 아는지라
규혁이를 엄청 보호했답니다!ㅎㅎㅎ
자동차 매연 등, 공기 정화를 위해 도로에 가로수를 심죠. 가로수마다 다양한 나무들이 심어져 있는데요, 규혁이네 아파트 도로에도 멋진 벗 나무들이 줄을 지어 서 있답니다.^^ 봄이 되면 분홍 벚꽃들이 바람에 흩날리며 꽃눈이 된답니다!^^ 너무 멋져요! 증거 자료가 없네..^^;
글자를 아는 아이들은 빙고판을 만들어 공원에 있는 나무의 이름을 적어서 신나게 빙고게임을 하면 다양한 나무의 이름도 알 수 있고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겠어요. ^^*
주위를 둘러보면 특히 건물에서 도형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데요.
곤충 속에도 도형을 찾아 볼 수 있어요.
사마귀의 얼굴에서 세모를 찾았어요!^^* 무당벌레의 몸에서 동그라미를 찾았어요!^^* 또 누구에게서 어떤 도형을 찾아 볼 수 있을까요? 우리 규혁이는 신나는지 색연필로 여기저기 표시를 하네요~ㅎㅎㅎ
연못과 호수에서 볼 수 있는 식물들도 있죠.
예쁜 연꽃과 부들, 부레옥잠 등
다양한 식물들이 있어요.
관찰 후 관찰 일지도 써 볼까요?^^*
그럼 기억이 오래가고, 생각주머니도 더욱 커지겠어요!
이 외에도 정말 다양한 내용과 활동들이 가득해요!^^
규혁이와 책을 보며 직접 밖으로 나가서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향기를 맡고, 손으로 만져보며
직접 체험을 통해 자연을 알아가고 있어요.
아이의 손을 잡고 밖으로 나가 보세요.
아이에게 자연이 무엇인지
얼마나 아름다운 건지 직접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게 해주세요!^^*
바로 숲 유치원에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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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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