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오랫동안 배워도 언어이다보니 입 밖으로 내뱉지 않으면 자연스레 잊어버리고  외국인을 만나면 긴장하게 되는 것 같다.

외국인에게 말 걸기 위해서 마음을 진정시켜야 했던 기억,, 누구나 한번쯤 있을 것이다.

사람in 에서 출간한 여행영어 미리훈련은 우리가 해외 베낭여행이든 자유여행을 할때 자주 듣게 되는 말과

자주 말하게 되는 대화표현들을 수많은 반복연습을 통해 익히도록 학습을 유도하는 책이다.

일반 영어회화책과 많이 다름을 느낀다

그동안 봐왔던 영어회화는 단순히 알려주는거에 지나지 않았다면,

이 책은 영어 패턴을 반복연습하여 입에 착 붙도록 직접 스스로 단어만 바꿔가며 내뱉을수 있도록 도와준다.

영어는 결국 무한반복과 연습만이 필수 아닐까?

영어회화학원을 다녀도 알려주지 않는 이런 패턴유형 익힘법이 말하기에는 정말 도움이 될것 같다.

비행기탑승후 기내에서부터 공항도착후 이동, 해외여행 중 쓸수 있는 다양한 표현들을 책 한권에 모두 담고 있다.

여행갈때 영어회화책을 필수마냥 들고 다녔다면, 이제 미리 영어패턴으로 훈련하고 여행을 떠난다면 더욱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책에서 소개된 뼈대문장 패턴 익힘법으로 반복훈련을 하다보면 영어일상회화에 자신감이 생길거 같다.

UNIT 마다 단어소개와 뼈대문장 8가지 표현이 나온다.

읽고 따라하다보니 정말 초보자들에게 필요했던 영어회화책이 바로 이거였구나~ 싶다.

누구든지 쉽게 따라 말하고 연습할수 있다는 장점. QR코드도 있어, 원어민 발음을 듣고 따라말하기 연습할수도 있다.

뼈대문장은 단지 8가지로 소개되어 있지만,  8개 패턴안에서 자유자재로 단어만 바꿔가면서 연습하면 된다.

이 연습이 끝나면 실전회화, 실전말하기 훈련, 보고 말하기 순서로 연습하게 된다.

 보고 바로 말하기는 우리말로 씌여진 표현을 앞에서 익힌 방법으로 스스로 말해보는 것이다.

 책 뒷페이지에 정답도 실려 있으니 마음껏 도전하고 틀렸다면 다시 무한반복 연습을 하면 될 것 같다.

진정 말이 나오게 만드는 영어회화책.  회화책을 아무리 사서 읽고 연습해도 안 되었는데,

여행영어미리훈련 이 책을 통해 영어회화는 확실히 연습하고 여행을 떠나면 좋을것 같다.

무엇보다, 패턴으로 익히고 반복하다보니 입에 착착 붙고 단어만 바꾸면서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는 법을 스스로 터득하게 되는 것 같다.

여행에 자신감이 생기고, 여행이 두배로 즐거워지는 여행영어미리훈련

해외여행 떠나기전  꼭  마스터 해야 할 책을 만난것 같다.

가장 쉬운 말하기방법을 알려주는 사람in 여행영어미리훈련 

 제목 그대로 미리 훈련하고 여행을 떠난다면 훨씬 더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