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미리 연습해서 실전에선 거침없이

여행영어 미리 훈련

박광희 지음/ 사람in

작년부터 저희집에 불어 온 해외여행 바람~

매년 가는 것은 가계에 부담이 되기에 아이들과 한 해는 해외로, 한 해는 국내로 약속한 상태로

올해는 제주도 다녀왔으니 내년에는 해외여행으로 가야하는 상황,

어디를 갈까? 고민되는 요즘, 자유여행까지도 생각하고 있는 상황이라 언어는 필수~!!

이렇다보니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에서도 자연스럽게 여행관련 책자쪽으로 눈이 가기 마련인데요.

이럴 때 만났던 유용한 책자가 있어 소개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사람in에서 출판했네요.

이 책에 대한 첫 느낌을 말하자면 다른 책에 비해서 크고 뚜겁기는 하지만,

제목에서도 읽혀지듯 유비무환을 강조한 책이기에 여행계획 세우면서 미리 언어도 챙길 수 있도록 가이드되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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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들어가보면 UNIT 1 ~ UNIT 23까지 총 23개 유닛으로 실제 여행자의 이동을 따라 목차를 구성,

기내부터 해외 도착, 입국 심사, 숙소 찾아기기, 체크인 관광, 쇼핑 등 모든 여행자들의 동선을 기준으로

필수 상황을 선별했다는 점~!!

이것만 보아도 자유여행 걱정 끝~!!되는 것 있죠!

그럼, 깊숙히 들여다볼까요.

실감나게 관련사진과 함께 파트별로 알아보는 여행 영어,

단어편 또한 아래와 같이 친절하게 나와 있어 모르는 단어는 체크하면서 보는 재미가 솔솔~

흐리긴한데, QR코드 보이시나요~

바로 바로 생생하게 들어 볼 수 있는 이런 배려에 또 한 번 감동되는 것 있죠!

단어를 탄탄히 쌓았으니 문장으로 슬며시 옮겨 보았는데요.

오~ 뼈대 문장 익히기 또한 반복되는 패턴에 쉽게 익혀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그런지 연거푸 엄지척 하게 되네요.

두 가지 Dialog가 수록된 실천 회화와 실전 말하기 훈련, 마무리로 보고 바로 말하기까지

구성탄탄에 술술 영어 훈련되었던 '여행영어 미리 훈련'

이 책 요즘 계속 보고 있으니 아들들은 말합니다.

"다음번에는 미국가는 거에요?"ㅎㅎ

아~ 미국 물론 저도 가고 싶지요.

이렇게 미리 준비해 두면 어느 나라든 못가겠느냐 싶은 생각에 해외여행 생각에 부풀게 되는 요즘~

사람in '미리미리 연습해서 실전에선 거침없이 여행영어 미리훈련'에 감사하게 되네요.

해외여행 또한 보편화 되고 있는 요즘~~

꼭! 추천하고 싶은 책 중에 하나가 되어 버린 책이기에 자랑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