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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
- 작성일
- 2016.10.3
신곡 천국
- 글쓴이
- 단테 저
열린책들
어디로 가는가? 단테여, 그대는 천국을 향하는가? 무엇을 보았는가? 그대는 천국을 그리워 하였는가? 그대가 그린 천국은 그대가 놓여 있는 지금의 거기와 어떻게 다른가? 그대여 사랑하는 이를 그리워 하였고 사랑한 이의 뒤를 따라 천국에 이른 이여.. 그대가 만난 사랑은 천국보다 더 아름다운가? 아!! 단테여 그대의 답을 기다리는 나에게 어서 답을 하여 주어라.. 그대여 단테 지금도 나의 마음을 뜨겁게 하는 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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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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