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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bee
- 작성일
- 2016.10.4
폭삭 속았수다
- 글쓴이
- 성우제 저
강
'딸각 열어주다'를 읽고 작가의 제주 이야기가 궁금해서 읽게 된 책이다.
문장이 좋아 올래 걷기에 관한 얘기도 다를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제주도를 여러번 다녀오고 한라산도 오르고, 마라도와 우도도 다녀왔지만 이 책을 읽으며 내가 제주도에 대해 모르는게 참 많다는 반성을 하게 되었다.
올래길을 처음 만든 사람들과, 그리고 그 사람들을 도와준 제주 사람들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현기영의 소설들을 다시 읽어봐야 겠다고 생각했고..무엇보다 제주도를 더 사랑하게 되었다.
올래 완주를 꿈꾸는 내게 무엇보다 도움이 된다.
늘 아름답고 그리운 제주도의 속살을 보여주는 책이다.
문장이 좋아 올래 걷기에 관한 얘기도 다를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제주도를 여러번 다녀오고 한라산도 오르고, 마라도와 우도도 다녀왔지만 이 책을 읽으며 내가 제주도에 대해 모르는게 참 많다는 반성을 하게 되었다.
올래길을 처음 만든 사람들과, 그리고 그 사람들을 도와준 제주 사람들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현기영의 소설들을 다시 읽어봐야 겠다고 생각했고..무엇보다 제주도를 더 사랑하게 되었다.
올래 완주를 꿈꾸는 내게 무엇보다 도움이 된다.
늘 아름답고 그리운 제주도의 속살을 보여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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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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