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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6544
- 작성일
- 2017.7.15
진작 알았어야 할 일
- 글쓴이
- 진 한프 코렐리츠 저/김선형 역
열린책들
처음 책을 받아보고 당황스러웠다
이리 두꺼운 책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베개로 써도 될정도의 두께였다
스릴러소설은 두번째이기에 기대감도 컸다
그레이스
그녀는 이 책의 주인공으로
조너선이라는 남편과
자신의 어릴적 꿈이었던 바이올리을 키는
헨리라는 아들과 살고있다
심리치료를 하며 '진작알았어야할일' 이라는
가제본의 책을 쓴 작가이기도 하지만
아이에겐 한없이 약한 강남엄마 같은 스타일이다
이책은 그전에, 그때의, 그후에 라고
세가지의 제목안에 소제목들이 존재한다
사실 그전에 를 읽었을땐 굉장히 지루했다
상류층의 자랑거리를 읽는듯한 기분이었다
아이를 키우는 일반 엄마들의 모습이 아닌
커리어우먼이자 남편의 지위를 자랑하기바쁜
허세 가득한 여자들의 이야기
끝까지 보기엔 거북하기 짝이없었다
꾹 참고 읽다보니 그때의와 그 후에를 접하게되었고
조너선의 행동들의 소름이 끼쳤다
평범하기 짝이없던 일상에 사건이 터지게되었고
읽으면 읽을수록 몰입하게되어버렸다
정말 '진작알았어야할일'을 진작 알았다면
그레이스와 조너선과 헨리는 행복하게 살수 있었을까?
이리 두꺼운 책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베개로 써도 될정도의 두께였다
스릴러소설은 두번째이기에 기대감도 컸다
그레이스
그녀는 이 책의 주인공으로
조너선이라는 남편과
자신의 어릴적 꿈이었던 바이올리을 키는
헨리라는 아들과 살고있다
심리치료를 하며 '진작알았어야할일' 이라는
가제본의 책을 쓴 작가이기도 하지만
아이에겐 한없이 약한 강남엄마 같은 스타일이다
이책은 그전에, 그때의, 그후에 라고
세가지의 제목안에 소제목들이 존재한다
사실 그전에 를 읽었을땐 굉장히 지루했다
상류층의 자랑거리를 읽는듯한 기분이었다
아이를 키우는 일반 엄마들의 모습이 아닌
커리어우먼이자 남편의 지위를 자랑하기바쁜
허세 가득한 여자들의 이야기
끝까지 보기엔 거북하기 짝이없었다
꾹 참고 읽다보니 그때의와 그 후에를 접하게되었고
조너선의 행동들의 소름이 끼쳤다
평범하기 짝이없던 일상에 사건이 터지게되었고
읽으면 읽을수록 몰입하게되어버렸다
정말 '진작알았어야할일'을 진작 알았다면
그레이스와 조너선과 헨리는 행복하게 살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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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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