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디한번읽어보자구

왜맨날아니라고그래
- 작성일
- 2017.7.28
성
- 글쓴이
- 프란츠 카프카 저/이재황 역
열린책들
*
카프카가 남긴 최후의 걸작이라는데 그 말이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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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페이지에 달하는 미로같은 이야기를 읽고 가슴이 답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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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는 생전에 길거리에서 자신의 글을 찢으며 웃다가 경찰에 잡혀갔다고 하는데
과연 미친자인 것은 분명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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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원고를 불태워달라는 유언에도 불구하고
팔레스타인 학살을 찬양하는 친구놈 때문에 일이 이 지경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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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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