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놀이입니다. 다른 여러 선생님의 저서를 통해 갖가지 새롭고 재밌는 놀이를 배우고 실행하면서 아이들의 즐거운 모습을 보며 뿌듯했었습니다. 나이가 들어 자꾸 잊어버리기는 하지만 그 때마다 다시 책을 펼쳐봅니다. 다른 책을 찾다가 우연히 이 책을 발견했는데 저자께서 유명한 블로그도 운영하시더라구요. 굉장히 열심이신 선생님의 모습에서 배울 점이 많습니다. 책을 받아 살펴보니 놀이 백과사전이라 할 만큼 다채로운 놀이를 많이 싣고 있었습니다. 간단히 할 수 있는 놀이와 재밌게 해 볼 수 있는 놀이도 많습니다. 구입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이 책으로 놀이를 연구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적용하면 우리 아이들은 또 얼마나 행복해할까요. 기대되고 설렙니다. 좋은책 감사합니다. 항상 참고하는 책으로 삼겠습니다.